이건 대부분 몰지각한 부모들때문에 생긴 일 아닙니까? 왜 이걸 혐오의 부류로 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가 너무 생때를 써서 맘대로 안됨 별 수 없지만 피해를 주는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아이를 이용해 악용하는 부모들이 있는가하면 아예 아이가 뭘 하던 말던 신경 끄는 부모들의 사례를 보면 혐오라기보단 일으킨 문제의 대한 결말이라고 생각밖에 안 드네요. 부모들은 애들이 그럴 수 있지가 아니라 왜 남들이 애를 안 보고 뭐하냐는 것에 좀 초점을 뒀음 좋겠습니다. 드물긴 드물더라도 이야기가 나오고 노키즈존이 생기고 점점 아이를 받는 것에 인색해지는 원인이 부모에게 있다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걸 혐오라고 생각하기 전에 부모들은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제대로 컨트롤 한적 있는지 최소한의 에티켓이라도 지킨건지 생각해보고 이 주제에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일을 만들대로 만들어놓고 이제와 혐오라고 소리치면 누가 이해해줍니까? 아이 잘 키우고 컨트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