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강하영
사람들과 생각 공유하는게 즐거워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34살 젊줌마입니다. 요즘 사람을 못만나니 사람이 그리워지는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비대면이지만 다른분들과 함께 제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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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친정엄마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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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님 안녕하세여~^^
우선 친정어머님과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자격증을 따는 이유가 그일을 하고 싶어서인지? 혹시 모를 가족들의 위기를 대비해서 준비하고 싶으신건지?
무작정 알아보라고 하시는건 아닐테니요~^^
좀 주제넘는 소리일지도 모르는데 제가 간병이라는걸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첨엔 전혀 요령이 없잖아요ㅡ ㅠ 그래서 관절에 무리도 가고 같이 아프고...뭐 그랬더랍니다ㅡ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요. 저는 여건이 된다면 배우고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대화부터 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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