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원전 12기 용량 증가" 태양광 속도 내는 인도[240715]
🌞"반년만에 원전 12기 용량 증가" 태양광 속도 내는 인도[240715]
2024년 7월 15일 기후 데일리 브리프국내외 주요 기후 관련 정책, 산업, 과학 뉴스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오늘의 기후 지표
🌊극지 제외 전 세계 해수온: 20.97도(🎯1위, 12일 기준)
🌊최근 30년 평균 대비 편차: 0.63도(🎯1위, “)
🚨전 세계 기온: 16.78도(🎯2위, 8일 기준)
🚨산업화 이전 대비 편차: 1.39도(🎯2위, “)
🍀 한국(서울) 기온: 28.4도(2위, 14일 기준)
🍀 최근 30년 평균 대비 편차: 3.57도(2위, “)
(순위는 해당일 역대 기준)
📌 대시보드로 보기
🎯정책“바이든 물러나라” 요구하는 기후단체들(뉴욕타임스)
청년이 주도하는 기후 단체 선라이즈 무브먼트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선후보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환경단체가 바이든에게 대선을 포기하라고 공개...
초인의 기억력을 가질 수 있을까?[뇌과학 진짜 정보 알려주는 만화]
은하 충돌, 수천만 년 뒤 [과학 관측 2년 맞이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여성에 잘 보이고 싶은 남성들, 젊어지고 싶은 기성세대 “나도 아이폰”
앞으로 여름은 습한 폭염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고? [기후위기 진짜 현실 알려주는 만화]
앞으로 여름은 습한 폭염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고? [기후위기 진짜 현실 알려주는 만화]
에디터 노트
집현네트워크에서 연재한 얼룩소 라이뷰 '미래를 위한 기후위기 사전'의 내용이 이솔 과학 일러스트레이터의 웹툰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후위기를 더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지만, 한껏 무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후가 기후변화와 함께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막을 방법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완화하면 되지요. 얼마나, 어떻게 완화하면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후학자들은 정교한 기후 모델링을 이용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웹툰의 원작인 하경자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의 얼룩소 글 "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을 찾아보세요.
웹툰 이솔 과학 과학일러스트레이터·약사
원작 "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하경자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부산대 대기환경과...
오아시스의 11번가 인수, 정말 묘수일까요?
[정변의 역사 14] 급진개화를 꿈꿨던 금수저 청년들의 3일 천하...'갑신정변'
[정변의 역사 14] 급진개화를 꿈꿨던 금수저 청년들의 3일 천하...'갑신정변'
최초의 근대적 개혁 운동 전말#. 아래 내용은 6월에 출간된 '정변의 역사-확장판' 하이라이트 부분.
"그들의 실패는 우리에게 무척 애석한 일이다. 내 친구 중에 이 사건을 잘 아는 이가 있는데. 그는 어쩌다 조선의 최고 수재들이 일본인에게 이용당해서 그처럼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참으로 애석하다고 했다. ... 젊은 혈기가 이들의 지혜를 눌렀다." -박은식 '한국통사' 中
... 개화당 중심인물들의 배경은 매우 화려했다. 수장인 김옥균은 명문가인 안동 김씨 집안 출신으로, 22세에 장원 급제를 했고 호조참판(현 기획재정부 차관), 외아문현판(현 외교통상부 장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영효는 조선의 제25대 임금인 철종의 사위로 한성부판윤(현 서울시장) 등을 역임했다. 홍영식은 영의정이었던 홍순목의 차남으로 정변 당시 우정총국 책임자였다. 서재필은 일본 육군학교를 졸업했고 조련국(임시사관학교) 사관장으로 활동했다. ... 실학의 북학사상을 계승한 개화당이 지향하는...
대통령직은 방탄, 노숙은 불법. 하지만 뇌물은 합법? 2024년 연방대법원 판결을 돌아보며.
대통령직은 방탄, 노숙은 불법. 하지만 뇌물은 합법? 2024년 연방대법원 판결을 돌아보며.
연방대법원의 이번 회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매년 10월 첫 월요일에 시작해, 법적으로는 이듬해 시작일 직전까지 이어지지만, 6월말 부터는 휴회를 하는 관례 때문에 사실상 이번 회기가 끝난건데요. 그래서 지난 한달 간 대법원 판결이 여러가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방대법원 회기에서 주목할 만한 판결들 정리해주시죠.
지난 2022년에 임신중지권을 50년 만에 뒤집는 판결이 나오는 등 놀라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번 회기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기존의 판례가 뒤집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2일 부터 2024년 7월 1일 까지 이어진 이번 회기에, 연방대법원은 총 62개의 안건을 심리했고, 이 중 한 개의 안건이 기각되었습니다. 주와 주 사이의 법적 분쟁, 연방하원 지역구 획정 등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그 하급심 판결에 대한 항소 등이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집니다.
눈에 띄는 몇 가지 판결을 소개드리자면, 먼저 "노숙에 대한 처벌이 합헌인가?" 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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