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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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맨

내생각을 쓰는 저장소

내 생각과 느낀점 등 각종 이야기를 쓰는 사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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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
김율

alookso 시작하기

유튜브를 보는데 학생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 눌러 보지 않을 수 없었다. 한글만 알면 할 수 있는 일이라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평소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좋아하는 나에게 alookso 를 발견한 일은 정말 행운이었다.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수익도 낼 수 있다고 하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내 생각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함께 나누고 싶다. alookso 에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된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나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그리고 나는 그걸 위해 매일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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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나는 매일 성공일지를 쓴다.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나에게 힘이 되는 성공일지 39살까지는 돈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살았어요. 가진거 없어서 못쓰는건데, 그런곳에 돈 안쓴다며 했죠. 부자가 되지 못하는거면서 부자안되도 된다고 허세를 부렸죠.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9년전과 지금이 변화가 없는거예요. 긍정적인 변화요.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 기관도 안보내고 엄마표하고 즐겁게 육아하고  돌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누가 알아줄까 싶은게 이제는 성과가 있는 실천을 ..뭔가 행동을 하고 싶어졌어요 갑자기 20년뒤 우리부부의 모습이 그려졌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졌어요. 갑자기 후려맞은것 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고 1월1일부터 지금 당장 내가 집에서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블로그에 성공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무엇무엇 하겠다가 아닌 무엇무엇 성공! 이라고 썼어요. *매일7시에 일어나기 성공! *일주일에 책1권 읽기 성공! *전업주부로써 부수익 창출에 성공! 이렇게요. 그리고 그글 댓글에 제가 실천한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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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K CHOI

가입일기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유익한 정보와 용돈을 벌 수 있다고 하여 가입하게 되었다. 막상 가입하고 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SNS를 싫어하여 제대로 해본적 없으나 소통능력은 키우고 싶은 그런 사람. 열심히 활동할테니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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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
아셀

얼룩소에서 수익들좀 있으신가요?

전문적으로 뭔가를 쓴다던가 공감될만한 글로 좋아요가 많지도 않지만 먼가 포인트가 쌓이기니 하네요ㅎㅎ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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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이재경

35살 직장인의 일기

오늘 처음 alookso 를 알고 가입해서 뭐를 적어야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편하게 제 얘기를 하루하루 적어볼까합니다.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서로 하루하루 공유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하루하루 일집일집 하느라 재미있는 요소가 없었는데 뭔가 서로 소통도 하고하면 재미있을것같네요^^ 저는 작년에 34살에 결혼을 했고 아직 2세는 없습니다. 올해부터 계획은 하고있는데 역시 하늘의 선물인가 그런지 뚝딱 계획대로 안되네요^^ 저는 와이프랑 평소에 사이가 좋고 잘 싸우지않는 편인데 어제 와이프랑 싸웠는데 부모님과 관계된 일로 싸운거라 참 저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장인어른 장모님이 저와 와이프를 대하는 행동이 너무 달라서 저는 계속 마음이 불편했는데 어제 얘기하니 저 혼자 오해한거라고 하네요. 평소에 제가 같이 있을때 대화와 제가 없이 와이프랑 장인어른,장모님만 대화할때 분위기도 다르고 최근에 와이프랑 저랑 생일이 비슷한데 저는 그냥 통닭이랑 피자 시켜서 저녁자리...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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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힐링 에세이 작가 정예은

봄꽃

#수필#에세이 봄꽃 정예은 봄에 피는 꽃은 그저 아름다운 줄만 알았습니다 꽃 피우기까지의 아픔은 모른 채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홀로 힘겹게 견뎌야만 했는지 그 시간과 과정들이 얼마나 아팠을지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지켜주겠다는 약속 한 줌 재가 되어 버린 아픔 없는 그곳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서둘러 내게 말해줍니다 찬바람 그 자리에 봄꽃이 피었다고 내 임 손잔등 위에 내려앉은 꽃잎 하나 이제야 다시 내게 찾아옵니다 봄꽃이 피는 날 우리는 사랑을 하고 행복을 마주합니다 함께 손잡고 꽃길을 걸어갈 때 그 풍경 그 향기 내 생에 봄날 올해 봄꽃은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다가 그대 향기 닮은 그 꽃이 떠올랐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작은 꽃들이 피어있고 그 작은 꽃들 보면서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고 꽃들의 고운 향기 나도 닮아가고파 아직 작고 여린 나이지만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면 어느새 내 마음속에 예쁜 꽃이 아름답게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내 볼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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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길.
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조
조무랭

하루 운동 30분

하루에 30분 걷기 운동을 하고 싶어서 계획을 세웠다. 밖에서 혼자 운동을 하면서 같이 꾸준한 운동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딱히 마땅한 사람을 찾지 못해 , 할 수 없이 혼자 운동을 나간다.  물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간혹 보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면 힘들다는 생각을 덜 하고 즐기기 쉽다. 어릴적 함께 운동을 하며 웃으며 놀던 친구들이 그리워 연락을 해보니 다들 바빠서 연락을 꾸준히 이어가기도 버거운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나는 마주한 현실에 수긍 하게 되었다.
생활/사건사고
1
정병진
정병진 인증된 계정

독일 언론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 보도

독일에서도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영화 '기생충', BTS, 블랙핑크가 꽤 유명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정치 분야는 어떨까요. 이번 대한민국 20대 대선 결과를 다룬 독일 언론 보도를 살펴보면서 한국 정치가 독일 언론에 어떻게 비치는지, 그 단면을 살짝 엿보겠습니다. 논조가 가장 보수적인 신문과 진보적인 매체를 대조해서 살펴보고 그 중간에 있는 주요 언론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짜이퉁] Yoon Suk-yeol wird der nächste Präsident Südkoreas 일단 독일 언론에서 논조가 가장 보수적이라 할 수 있는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짜이퉁(FAZ)을 보죠.  제목은 'Yoon Suk-yeol wird der nächste Präsident Südkoreas'입니다. 해석하면 '윤석열이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된다' 정도가 되겠네요. 기사 발행 시점은 3월 9일이고요, 개표가 99% 완료된 시점이었습니다. "Damit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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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당근

미루는 습관

여러분들도 미루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 제가 미루는 습관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막연히는 알고 있다가 별 문제 삼지 않았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몇 년 뒤에는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머리로는 할 일을 정해두고 이것저것 하면 좋겠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나중에 기회 되면 해봐야지 하고 실천을 미뤄 왔습니다. 이런 저와 반면 마음을 먹으면 그 날 당일 아니 바로 그 시간 이후에 실천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 실천능력이 저는 부럽습니다.  물론 저도 중요순위를 따져서 중요한 일들은 바로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야할 일을 알면서도 나중으로 미루고 벼락치기로 한다던가  필요해지는 상황까지 기다렸다가 닥쳐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해야할 일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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