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안녕하세요
답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면 안되는 아이들
답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면 안되는 아이들
저도 저 기사 타이틀은 보았지만 차마 내용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내용을 읽으면 마음이 불편해질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거든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불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닐텐데… 굳이 아파트에 살지 않는다고 아이들을
막을 필요 있나 싶습니다ㅠ 예전에도 어느 초등학교 가는 길에 있는 아파트를 입주민 말고 통제하고 있어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뺑 돌아가야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관리차원이라고들 말하겠지만.. ‘차등’과 ‘차별’의 개념을 아이들이 피부로 느끼고 배우게 되는게 아닌가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날씨는 추워서 몸은 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할머니께 야채값으로 드린 만원은 할머니에게는 아마도 10만원 그 이상이셨을거 같아요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아... 글을 읽고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졌습니다~
얼룩소의 보상이 정말 의미 있는 곳에 쓰였네요.
희님의 글을 읽으며 여전히 세상은 살만 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추운날, 따뜻한 마음을 느껴 좋습니다.
아마, 할머니도 따뜻함을 아셨을거에요.
만원의 행복' 이란 프로가 생각나네요. 요즘 더욱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이야기 미소짓고 갑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나날이 기술은발전하고 폰으로도 돈을버는 시대가 왔지만.. 어르신분들은 케어해주는 분이 없다면 더더욱 하루하루 힘드시겠죠..
어린나이에 고독사하는 사례도 많이 보여지는데..
내가 힘들어도 나보다 더 힘든사람에게 작은도움이나마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면 안되는 아이들
요즘 가게들 한국어 간판?
결혼 한거 후회해보신적은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