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10대, 20대 시기를 보내왔고 제가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곳에서 일을하며 살고 있어요.  최근에는 가정도 꾸리게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삶이 걱정도 되는 지극히 평범한 30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평범함'이 보통의 삶을 보장해주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벼락거지... 이 단어를 보며 벼락 부자가 된 사람들이 특별한 것이고 오히려 벼락거지가 평범한건 아닌가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죠. 그러나 여러 서적과 매체를 통해 투자에 대한 개념을 잡은 뒤로는 이제 그 기준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평범함을 영위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죠. 공부를 통해 투자라는 것이 운적인 요소보다 본인의 준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꼭 자산의 투자가 아니더라도 시간을 투자해서 자기만의 수익원을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