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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정

잉여인간의 마구잡이

정이 그릴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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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인생&인성

1. 성공의 열쇠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인성'(성품)이다2. 성공의 비결은 고통과 쾌락을 통제하는 것이다. 3. 삶이 우울하고 실망스럽고 고통스럽다면 이는 당신의 비관적인 마음가짐 때문이다. 4. '에몬스 징크스'(성공을 향한 지나친 갈망으로 긴장감이 생겨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저지르는 현상)에 빠지지 않게 눈 앞에 놓인 상황에만 집중한다. 5.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항해하는 사람에게는 온 세상 길을 내어줄 것이다. (만다라트 기법: 문제 해결 과정에서 정보를 광범위하게 탐색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 6. 열정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 하루 하루를 살아라 7.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확히 계획하고 용감하게 실천함으로써 성공을 이룰 수 있다. 8.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한다.(일의 우선 순위) 9. 하루 일과를 끄집어 내어 나열함으로써 일의 우선 순위를 알 수 있다. 10. 일은 자아 실현할 최고의 무대이다(평범한 회사원에 그치고 싶지 않다면 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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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피
피아오량

답글: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저도 초보 얼룩커라서 궁금해지는 하네요 ㅎㅎ 그저 짧은 글만 몇번 쓰고 댓글만 달다보니 시간이 훅 가고있어요~
생활/사건사고
세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은
은비

답글: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공감입니다 어떤 분들이길래 광고도 없이 수익을 얻어서 이용자들에게 나눠줄까... 저도 궁금해요ㅎㅎ
생활/사건사고
세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얼룩커

답글: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소를 키우는곳도 아니고 라는 말씀에 너무 웃었네요.안그래도 방금 신랑이 본인이 저한테 잘어울린다고 추천해줘 놓고선 얼룩소는 왜 얼룩소냐고 묻길래 에헴..영어로 이러고 저러고 읊어줬죠. 너무 잼나,여기~!라니까 내가 왜 여보한테 추천했는지 알겠제라고 하믄서 머리벅벅,으쓱머쓱하네요. 에고,참 귀여운 우리신랑님. 여긴 구냥 정말 꿀맛나는 놀이터에요. 마악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세요. 딱딱하고 길다란 글도 읽어보시고 브리핑같은 글도 읽어보시고 몰랑한 인생글도 읽어보시고 근데 이게 다 엄청 약이 되요. 저도 아직 얼룩소가 바라는 글쓰기시작은 안해봤는데 그래도 넘나 좋아요.ㅎ 언젠가 하겠죠. 음..보상은..진짜 생각이 안드실껄요.여기가 좋아지시면.암튼 즐거운 여행되세요.
생활/사건사고
세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미
미소

답글: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처음 얼룩소에 들어오시면 누구든지 궁금한 내용일거예요.  저번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어떤 분이 적어놓은 글이 있어요. 그런데 글 잘쓰는 것도 아니고 해서 저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에 댓글을 주로 달고 있어요. 수입은 별로 이지만 소통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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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답글: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

보상을 바라보고 활동하시면. 금방 지치실꺼에요. 생각보다 보상이 적거든요. 근데 활동하시는 얼룩커님들을 보면 얼룩소 자체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공감하고 소통하는것을 더 우선시 하시기 때문에 왕성한 활동을 하시술 있는것 같아요. 덤으로 보상도 같이 따라오겠죠? 세개의정님도 소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쓰시면서 얼룩소 자체를 즐기신다면, 포인트라는 선물도 덤으로 받으실수 있으실꺼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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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류부자

저 그 양반이랑 일 안 합니다!

예전에 1년만 다니고 그만 둔 회사가 있다. 퇴사 사유는 상사의 폭언 때문이었다. 그 상사는 폭언을 밥 먹듯 했으며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 상사에게 질려서 그 해 나를 포함해 팀장급 6명이 그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상사도 회사에서 리더쉽에 타격을 받아 얼마 못 다니고 그만 두었다고 한다. 이 쪽 업계가 좁기 때문에 그 뒤 그 사람이 어느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렇게 약 6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 한 헤드헌터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좋은 포지션이 있으니 지원해 볼 의사가 있냐"고 물었다. 안 그래도 이 회사가 나랑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YES" 를 외쳤다. 헤드헌터는 그 포지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얘기를 듣다 보니 그 회사가 앞서 얘기한 그 상사가 옮긴 회사 이름이랑 비슷했다. 그래서 "그 상사가 그 회사에 있지 않냐"고 물었다. 헤드헌터는 놀라며 "어떻게 아시냐?"고 되물었다. 할 수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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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
쏘쏘

마음 누르기 꾹꾹꾹

잠이 안온다고 걱정할게없네. 얼룩커님들에 방에들어가 좋은글들을 읽어보고 느낌이 좋음~~~ 좋아요. 구독하기 누르면 즐거운 것을~~  오지도 않는잠 잘려고 부질없이 용만썼네. 얼룩소는 엄마품 처럼 포근한 마음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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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장
50대 가장

노력해서 운도 내편으로 만들자

나는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에 대한 물음에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 라는 답이 훨씬 많을줄 알았다 "운이 나빴을 것이다"란 대답이 2배나 많을 줄이야.... 노력을 했는데도 잘안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억세게 운이 좋은 경우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지만 단순히 운이 나쁘다 생각하고 낙담하고  포기하면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 나는 지금 조금 힘든상황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라온다라고 믿었으면 좋겠다  물론  운이 따를 수 도 있고 안따를 수 도 있지만 긍정의 힘은 분명 큰힘이 된다 나는 아버지가 스무살 조금 넘어서 돌아가셨다 경제적 도움을 부모님께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물론 바라지도 않았다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가는 세상에 돈 없이 살아간다는건 엄청난 고통이다 나는 방을 구할 돈이 없어서 1년 동안 친적집, 선배집, 아는 동생집등 5군데 를 전전하면서 산 적이 있다 한두달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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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자
꽃그림자

나는 과분한 월급을 받고 있다.

변변한 직업 없이 이 일 저 일을 하시다 내가 14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는 돼지 농장에 취직하셨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축산학을 전공했던 아버지는, 자기가 3D 업종이라고 불리는 직업을 가진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지고 계셨다.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 오니 어머니는 급식소 조리실무사로 취직을 하셨다.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결혼으로 경력이 전무한 어머니가 다닐 수 있는 직장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렇게 부모님은 자신의 직업이 번듯한 직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직업을 부끄러워 했다. 그런 마음을 물려받은 나는 부모님의 직업을 말하기를 늘 꺼려했다. 그래서 친구들은 나의 부모님이 교사이거나 공무원이라고 으레 추측하기도 했다. 부모님은 번듯한 직장을 아이들이 가지길 소망했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여 나는 공기업 직원이 되었다. 4년차인 나의 월급은 아버지가 50세가 되었을 때 하루종일 땀 흘려 노동했던 것보다 많다. 그래서 나는 힘들고 지쳐도 회사를...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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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류
류부자

답글: 이 곳이 공론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자,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저도 유니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더 늘어난다면 좋은 글들이 많이 읽혀지고 공론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글쓰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나 가볍게 소통하고 싶어하는 분들의 접근성도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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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김진웅
김진웅 인증된 계정  외 1명

대학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 [얼룩 차트]

매주, 흥미로운 차트를 발굴하고 해설합니다. 얼룩 차트입니다. 청년 실업은 더 이상 놀라운 뉴스가 아닙니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 십수 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 오늘도 청년들은 ‘스펙’ 혹은 경력을 쌓으려 취업 시장을 오가고 있습니다. 청년이 곧 대학 졸업자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나드는 만큼,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의 취업난에 유독 큰 관심이 쏠립니다. 취업 문턱을 넘은 대졸자들을 추적해 보면 과연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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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아영

오래된 꿈을 포기한다는 것도 용기겠죠?

안녕하세요, 17살 고등학생때부터 한가지의 꿈을 키워온 얼룩커입니다. 현재는 29살이구요. 해당꿈을 이루기 위해 전공을 선택하여 졸업했고 스펙을 쌓게 되었어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열망해오던 꿈이 현실과 충돌하자, 제 삶을 갉아먹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포기하고 다른길로 들어서는 것, 용기가 필요해보이네요.  이 새로운 곳에도 행복이 있겠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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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해운

9000년 역사의 대한민국

혹시 아시는 분 역사를 잃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는데 저희들 보고 하는 말인가요 ? 공부해야 될 역사가 많아져 부담스럽지만 대한민국 역사라면 힘들겠지만 열라 공부해야지 미래를 찾기 위해서라도 배워야지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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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라이뷰 고성민
고성민 인증된 계정  외 1명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이 이야기는 <제주4·3 특집 휴먼다큐 숙자>의 강숙자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4.3에 대해 잘 몰랐어요. 역사 교과서에서 4.3은 글 한 토막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말거든요. 제주에선 유독 특정한 날 제사가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설마 가족 중에 4.3 피해자가, 그것도 사건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지 못했죠.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입니다.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우리 할머니 강숙자 씨의 이야기예요.
노동/인권/사회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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