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런분은 마음이 약해서 내가 손해보고 말지~하시지요^^;; 싫은 소리도 하기 힘들어 손절이고 뭐고 그냥 불편 한 채로 지내실지도 모르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런말을 하느냐...ㅜㅜ 제가 그랬거든요~하.................ㅎㅎ 중간에서 만나자~ 차가 공장에 들어갔다~ 이런저런 핑계로 저도 살살살 둘러 말을 해보기도 하고 했지만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정말 눈치가 없어서 그러는건지 사람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 번 마음 상할 기회?가 있어서 그때 말했어요 그간 치사하게 생각할까봐 말을 안했는데 데리러 오고 가고 하는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고 점점 당연시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다구요 지금도 뭘 그런것 가지고 그러냐 할 지도 모르지만 내 마음은 많이 상했다 그러니 우리 만날때 중간에서 만나고 헤어지자 그게 아니라면 난 좀 힘들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니 미안했다 하긴 했는데 역시나 그 후론 만남이 줄어들다가 만나도 편하지 않고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