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이시대에 상식을 가진 사람이 되고프다
지금 이 판세가 나온 구조적 이유 [대선 에세이]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안녕하세요,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입니다.
이 방은 이런 규칙으로 운영됩니다.
천관율 에디터가 대선 당일인 3월 9일, 하루 종일 포스트를 업데이트합니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코멘트, 분석, 큐레이션을 남깁니다. 당선자가 확실시될 때까지 진행합니다. 업데이트마다 번호를 달고 기록을 쌓아올립니다. 처음부터 보실 분은 아래에서 위로 보시면 됩니다. 최신 소식만 확인하실 얼룩커라면 가장 위의 기록을 보시면 됩니다.
답글을 남겨 주세요. 무엇이든 좋습니다. 천관율 에디터가 답을 답니다. 짧은 답은 댓글로 달고, 라이브 업데이트에서 함께 보고 싶은 답글은 본문으로 끌어올립니다.
충분히 감수할 가치가 있는 작은 위험 -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 리 없지
답글: 이재명, 심상정 후보님! 주택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답글: 이재명, 심상정 후보님! 주택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지난 2년간 부동산 가격은 상승을 기대했던 시장의 기대치보다도 수배 많이 빠르게 올랐습니다. 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누더기 정책을 내어놓은 탓임이 너무도 명백하죠. 물론 저는 정부가 이런 누더기 부동산 정책을 내놓지 않았더라도 코로나 위기로 풀린 과도한 전세계적 유동성이 부동산(자산) 가격을 올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상상 '외'의 상승은 정부의 잘못된 개입떄문이었습니다. 과거 어느 시절과 비교해도 이렇게 짧은 시기에 가파르게 부동산 가격이 오른 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니 더 무섭게 부동산 정책에 정부가 나서서 '한 판에 뒤집어 보겠다는' 용감함이 무섭습니다. 제발 확언하고 지르지 좀 말았으면 합니다. 무섭습니다.
수도권의 도서관 혜택, 당연한걸까?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제도의 특혜와 제약을 같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