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look.so/assets/profile-cover-bg-4557aef882a6a3fc472424c5138e139246cf9ce9809e31a33c7d435ac709afc2.png)
조은날
날마다 좋은 날이길..
23세 대학 그만두고 농업 결정했습니다.
날벼락 갑자기 없던 빚이 생겼다
길고 길었던 형사 소송... 그리고 결과
답글: 심상치 않은 확산, 코로나19 오미크론 BA.2 “백신 추가접종 필수”
답글: 심상치 않은 확산, 코로나19 오미크론 BA.2 “백신 추가접종 필수”
많은 분들께서 읽고 답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특히 백신에 대해 의견을 많이 말씀해 주셨어요. 오미크론이 심각하지 않으니 백신을 맞은 뒤 겪는 고통이나 부작용을 감수하느니 접종하지 않는 게 낫다는 취지의 말씀을 해주신 분도 여럿 계십니다. 백신에 대해서는 맞는 분마다 체감하는 효능이나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인구 단위로 보면 이득이 훨씬 큰 경우가 많아 그 최근 사례를 조금 더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미크론이 결코 독성이 약한 변이체가 아니라는 사실도 한 번 더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그 부분도 함께 적었습니다.
한국은 16일 질병관리청 집계로 백신 2차 접종 완료 비율이 86.6%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3차 접종(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완료한 비율도 62.7%로 높은 편입니다.
전세계 데이터와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 자료를 보면, 한국의 백신 접종률은 2차와 3차 완료 비율 모두 높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https://alook.so/_c/file_storages/representations/proxy/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HBBNjdpQWc9PSIsImV4cCI6bnVsbCwicHVyIjoiYmxvYl9pZCJ9fQ==--bf887cfd9594727aa9d1dc1fbb8efd455ca5de84/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DdDVG9MWm05eWJXRjBTU0lJY0c1bkJqb0dSVlE2RkhKbGMybDZaVjkwYjE5c2FXMXBkRnNIYVFLRUEya0NoQU02REdOdmJuWmxjblJKSWdocWNHY0dPd1pVT2dwellYWmxjbnNJT2d4eGRXRnNhWFI1YVZVNkNuTjBjbWx3VkRvUFltRmphMmR5YjNWdVpGc0lhUUgvYVFIL2FRSC8iLCJleHAiOm51bGwsInB1ciI6InZhcmlhdGlvbiJ9fQ==--b8a1712bc8452aea08f63e2a9adf3256f64d7ceb/coronavirus-data-explorer%20(2).png)
코로나 확진자가 겪어본 증상
나는 금융문맹이다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많은 댓글 중 같은 의견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저의 작은 의견도 보탬이 되어 결정하시는데
후회가 없기를 바라며 저 또한 여러 사람과 같은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 주는건
내가 받을 수 없다라는 가정하에 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 돈으로 금이 가는게 사랑이고 우정이고 하니까요.. 그런걸 감안하고
내 친한친구가 내 도움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생활이 나아졌으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는 제 생활에 영향이 없는 정도까지는 빌려 줄 것 같아요!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정말 친한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에 그 친구가 안 주어도 괜찮은 정도의 돈을 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못 받아도 힘들어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돈거래는 안 하는 것 좋아요.
빌려주기 전에는 항상 신중히 생각을 하고 하세요.
저도 남편이 친한 친구한테 돈을 빌려 주고 조금만 받고 못박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친구는 소식도 없이 연락을 끊었어요.
돈 잃고 친구 잃고. 너무 힘들있어요. 이제는 너무 오래된 얘기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답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 건 옳지 않을까요?
어렸을때부터 저도 부모님께 항상 들었던 말씀이죠
돈거래는 누구와도 하지말아라
그런데 이제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저는 지금까진 잘 빌려줬었습니다.
물론 소액으로 제가 충분히 감당하고 남을 수 있는 범위로요.
열심히 공부하고 안정된 직장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그래도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할 때 중 하나가
점점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FLEX 하면서 사치하는것보단
제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감이 커서
앞으로도 열심히 벌고
감당 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서
잘 빌려주고 싶습니다~!
답글: 첫번째
답글: 첫번째
저희 아버지도 1차 산업에 종사하고 계셔서...
너무 공감 되네요.. 이 문제는 언제나 해결 될련지...ㅠㅠ
답글: 수돗물을 마시며 산다
답글: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응원한다, 하지만...
답글: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응원한다, 하지만...
저도 이번에 처음 박지현이라는 사람이 있고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치경력도 없고 특별한 활동도 사실 없는 사람이 갑자기 거대여당의 비대위원장이 되었다는 얘기에 뭔가 싶었어요. 물론 나이와 경력보다는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과연 이사람이 비대위원장으로 역할을 할수있을까 생각이 들고 그냥 관심끌기용 인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준석 대항마라는 언론의 얘기도 있는데 좀 어그로 갔네요 아직 민주당이 이번 선거의 패배 이유와 많은 사람들이 왜 그들에게 등을 돌렸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왜 하필 여성이었을까요.
봄비
투데이에 ‘몸과 마음’ 토픽이 실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