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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못생긴 외모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돼지코다 말주둥이다 돼지상이다 제는 평생 남자친구도 못사귈거고 결혼도 못할거다 이런 소리 친구들한테 많이들었고 놀림도 많이 당했어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꼭 성형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지금은 돈 모으고 있는중이고 아직 성형은 못했어요 주변에 얼굴이 예쁜 친구들 보면 부러웠어요 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많으까요 근데 저는 남들보다 많이 노력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었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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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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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상황이 최악이에요.

요즘 회사 상황은 말 그대로 최악입니다. 요즘 회사 직원들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회사 직원을 줄이라고 위에서 지시가 떨어진 상황입니다.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도 원인입니다.) 가면 갈수록 회사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회사 직원이 퇴사를 하거나 개인사정으로 빠지면 인원을 충당시켜주지 않고 남아있는 인원만으로 업무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는 직원만 힘들어지고 괴로워지는 것이죠. 게다가 최근에는 직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회사를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을 했을 정도입니다. 우리 회사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출근 못하는 직원이 무려 11명입니다. 회사 직원의 절반 이상 나가버린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코로나19로 빠져버린 직원이 다음주에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만약에 이런 최악의 상황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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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드
힐링스팟
행복
행복

답글: 힐링스팟

힐링 참 좋아요. 저는 가끔 집 근처 산에 올라가 나무와 공기와 바람과 함께 있으면 참 좋아요. 행복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이니드
힐링스팟
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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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힐링스팟

이니드님!  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ㅎㅎㅎ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소식만으로도 두근두근...  얼리버드 티켓은 벌써 판매 개시! 5월이면 코로나도 한풀 꺾였을 듯 하니 진짜 베리 나이스 타이밍! :D 티켓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전시 기념품이 어느 어느 정도 규모로 얼마대의 가격대에 풀릴지 두근두근 하네요. 얼룩소 보상금이라도 모아둬야할듯요. 흐흐흐흐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혹시나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이 소식이 이니드님께 작은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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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권력욕이 만드는 유명무실한 원칙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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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실 회식을 싫어합니다.

저두 사실 회식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회식에 참여를 해도 시간낭비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회식 자체를 하지 않아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최소 인원만으로 회식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면...  회식 문화가 다시 되살아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 때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없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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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유니

처음의 어려움.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언제부터인가 낯선 것을 참 싫어하게 되었다. 익숙한 공간이 좋고, 아는 사람만 보고 싶고...심지어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도 싫어진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만 있을 뿐 도전은 쉽지 않고 쭈뼛거리다 이내 포기하게 되는 듯 하다.  처음 얼룩소도 그랬다. 호기심에 들어와 본 공간에 많은 사람들은 서로의 문체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고, 그 문체의 화려함에 기가 죽어 눈으로 힐끔거리다가 돌아서는 짓만 반복했었다. 여기에 어울리는 글을 남길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한 번 짧은 글을 남겨 보았다. 그게 뭐라고 그 때 그 글을 쓰는 타이핑이 뭔지 모르게 긴장 되었다. 예상대로(?) 처음 반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점점 하나 둘 글을 남기자 소통이 시작 되었다. 좋아요 하나 눌러주시는 그 손길이 어찌나 힘이 되던지. 낯선 세계에 누가 손 잡고 끌어주는 느낌이랄까. 낯선 것을 워낙 싫어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그 것 조차 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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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카카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인식 변화

처음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을때는 조금 참고 서로 조심하면 금방 끝날줄 알고  집단모임을 하고 여행을 가고 하는 사람들을  엄청난 잘못을 한 것처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3년째 이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오늘은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예방접종을 3차까지 했는데도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 더 늘어나서 정점을 찍어야 줄어들 수 있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소대로 하던대로 하고 확진이 된다 하더라도 서로 공격하지 말고 받아 들이자.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 접종하고 마스크 쓰고 그래도 걸리면 치료받자고. 겁내지 말고 누군가 정점을 찍어야 한다면 나여도 된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개념없이 다니지 않을거고, 방역수칙 잘 지키고  소독도 잘하고 열체크도 하고. 그래도 걸리면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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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리
체리체리

쿠팡 물류센터를 해보고 느낀점

쿠팡 물류센터 알바,거의 중노동에 해당하는 수준 찌는듯한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유지되는 8월의 여름이였다.지금으로부터 4년전 자취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쿠팡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당일날 친구따라 물류센터를 방문했고 반장님과의 면접을 간단하게 보고나서 그 다음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일단 평소와 다르게 비몽사몽한 상태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도보로 25분이 걸려 물류센터에 도착했을때 한참 지게차가 물류차량에 놓여진 파레트에 실려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하차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나는 물 한잔을 마시면서 반장님이 지정해주신 자리에 배치되었다.나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하차 대신 소분업무를 배정받았고 물건을 하나하나 풀어서 소분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송장번호가 찍혀있는대로 자리에 물건을 놓았고 정말 잠시대로 여유부릴 틈이 없이 너무 바빴다.끝이 보이지 않도록 물건이 계속 오기 시작했고 하나하나 물건을 지정차량에 놓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이렇게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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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이글이 읽혀질까요? ㅎㅎ

역대급 유입이네요.. 우스개소리로 이글도 묻힐꺼라 확신하지만.. 백퍼 읽는분들이 없을꺼 같아 이 새벽에 써봅니다^^ 오늘 글들을 쭉 보면서 느낀건 성의없이 올리는 글들이 꽤 보여서 조금 맘이 그랬어요.. 또 어떤분들은 시리즈로 계속해서 폭탄처럼 올리는데 아마도 글들을 위로 올리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저도 솔직히 말하면 양질의 글을 쓴다고 할수는 없어요 (유독 마음만 많이 담았네요 ㅋㅋㅋ) 항상 양질의 글들을 접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다들 작은 맘들을 소중히 올려주는 기분이었는데 에구...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만..이만큼 적고있다보니 꼭 전학온 친구에게 텃새부리는 아이가 된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절대 영향력 없어요 혼자 그냥 까칠한겁니다 ㅋㅋㅋ 모든 글들은 다 소중합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소통하자요~ 새벽이라 맘이 센치해졌나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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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호
송대호

나는 취업 준비생이다

3년차 취업준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글을 올려봅니다 매일 8~10시간 공부 하면서 쉬는시간에 유투버 흙회장님을 알게되어 얼룩소를 알게되었습니다 .  쉬는시간에 SNS를 할바에 이런 얼룩소 같은 좋은 플랫폼을 이용해 시간을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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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에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흑흑
주부 김꼰대
주부 김꼰대

답글: 어릴 적 나에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흑흑

저도 그랬어요..돈벌어서 머해-----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사려고 돈버는거지..그런사고방식으로 살았답니다. 특히 먹는거보다는 물욕에 빠져나오지 못했어요ㅋ결혼해서도 부자가 아닌데..부자인척하며.. 그렇게 살다 이제 40대중반으로 가고있는데..이제서야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되었죠. 님은 일찍 알게되신거예요..지금부터 하나씩하나씩 절약부터 하신다면 될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나이에 돈의소중함을..가치를..알았다면 더좋았을텐데..말이죠. 우리 화이팅하면서 절약과 재테크 해봅시다~^^
생활/사건사고
주부 김꼰대
주부 김꼰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요즘 제테크에 관심이 부쩍 생기면서 돈에 관련된(?) 책을 모조리 읽고있다. 거의 안읽어본 사람이 없다던 그 유명한 책"부자아빠 가난한아빠"도 나는 읽어보지않았다. 그당시..베스트셀러라 사람들이 말하고 다녀서 그책 제목은 알고있었지만..읽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냥 돈 절약하고..투자를 잘해라는 뻔한 이야기겠지 싶어서 별로 땡기지않았다ㅋㅋㅋㅋㅋ 재테크에 필수 서적이라해서 ..(유튜버들이 하도 얘기해서) 한권 사보았다. 근데..읽고있는 지금..읽기싫다! 읽고있으니..내가 너무 한심해서..내자신이 너무 바보같게 느껴져서..이 나이까지 내가 머하고 살아왔나싶고...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지금은 조금더 나은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까지-----. 며칠째 다시 그책을 펼쳐보지 않고있었다. 쇼파에 옆에 자리잡고 있는 이 책..그래도 읽어야겠지. 다 읽고 정신차리자.
생활/사건사고
alookso 데이터팀
alookso 데이터팀

[뜨개질] 함께 적어요! 대선후보 컨닝페이퍼

대통령 선거라는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후보들이 수많은 정책제안과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로서 이슈와 정책을 가능한 한 폭넓게 살펴보는 게 좋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검토하고 판단하는 것만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요 이슈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을 정리해놓은 표 같은 게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여러 언론에서는 후보 비교표를 만들어서 제공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표에 적힌 이슈와 나의 관심사가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닌데요. alookso는 얼룩커 여러분과 대선후보 비교표, aka 컨닝페이퍼를 함께 만들어보려 합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치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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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혜

첫 출금

우선 저는 1월 16일 처음으로 이 매체를 알게 되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몇 개의 글들을 써내려 적고 저의 글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을 하고 답글을 달며 관심을 주셨습니다. 금방 현생에 집중하는 와중에 메일 하나가 왔습니다! 2월 3일 11,197 포인트를 받았다는 말이 나왔고 비롯해 출금 신청의 기능을 오늘 발견하고 11,197원을 출금 신청 하였습니다. 몇 개의 글을 썼지만 이 작은 글들의 관심과 소소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공들여도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 적었습니다! 오늘 밤 모두 말갛게 보내세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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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약물 복용한 발리예바에게 그 어떤 멘트도 할 수 없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카밀라 발리예바가 출전을 했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발리예바는 약물 논란을 터트렸는데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것이다. 여기서 세계인들이 발리예바를 비난했다. 세계인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경기에 나가지 말았어야 했다' 라고 언급을 했다. 약물 논란을 일으켰는데도 뻔뻔하게 경기에 출전한 것 자체가 맘에 안 들었던 것이다. 발리예바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아무도 발리예바에게 박수를 쳐주지 않았다. 발리예바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았다.대한민국 방송3사(KBS, SBS, MBC) 중계진도 역시 '침묵'으로 시위를 했다. 중계진들은 보통 피겨에 출전한 선수에게 이 기술을 쓰면 점수가 높아진다, 연기력이 좋다, 좀 더 동작을 우아하게 표현을 해야한다, 아쉽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다. 그리고 경기 중에 어느 선수가 연기 중에 넘어지면 함께 안타까워한다. 대한민국 선수...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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