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복용한 발리예바에게 그 어떤 멘트도 할 수 없었다.
발리예바는 약물 논란을 터트렸는데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것이다. 여기서 세계인들이 발리예바를 비난했다. 세계인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경기에 나가지 말았어야 했다' 라고 언급을 했다. 약물 논란을 일으켰는데도 뻔뻔하게 경기에 출전한 것 자체가 맘에 안 들었던 것이다.
발리예바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아무도 발리예바에게 박수를 쳐주지 않았다. 발리예바는 눈물을 흘렸지만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