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를 해보고 느낀점

체리체리
체리체리 · 안녕하세요!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02/23
쿠팡 물류센터 알바,거의 중노동에 해당하는 수준




찌는듯한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유지되는 8월의 여름이였다.지금으로부터 4년전 자취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쿠팡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당일날 친구따라 물류센터를 방문했고 반장님과의 면접을 간단하게 보고나서 그 다음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일단 평소와 다르게 비몽사몽한 상태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도보로 25분이 걸려 물류센터에 도착했을때 한참 지게차가 물류차량에 놓여진 파레트에 실려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하차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나는 물 한잔을 마시면서 반장님이 지정해주신 자리에 배치되었다.나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하차 대신 소분업무를 배정받았고 물건을 하나하나 풀어서 소분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송장번호가 찍혀있는대로 자리에 물건을 놓았고 정말 잠시대로 여유부릴 틈이 없이 너무 바빴다.끝이 보이지 않도록 물건이 계속 오기 시작했고 하나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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