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2.0
우리는 담론을 생산하고 모읍니다
아젠다2.0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의 시선으로 우리 일상과 세상의 문제들을 응시하고 그 관점을 하나의 화두로 던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그와 같은 일을 희망하는 필진, 독자들에게 횃대가 되어줄 수 있는, 담론 생산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지향합니다.
🧭파업한 ‘사장님’들, 화물연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②|블랙워싱: ‘아무것’으로서의 피부색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②|블랙워싱: ‘아무것’으로서의 피부색
무슨 배역이든 어울리는 배역이 있고 어울리는 피부색, 목소리, 연기 등이 있겠죠. 다만 언밸런스하게 만드는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페르소나Persona & Impostor임포스터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표현이 다양해질수록 표현하는 대상에 좀 더 가까이 가 닿을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낯선 표현은 그저 쳐내야 하는 가지가 아닌 다양하게 맞닥뜨리는 새로운 대상임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면 단어의 뜻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들고 지식이 확장되었음에 즐거워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나간다면 괜한 감정소모는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다들 각자의 생각을 풀어낸 것이고 옳고 그름의 문제를 논한 것도 아닌데 분노까지 해야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평론가 님께서 느끼셨던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첨예한 단어로 구성된 문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어려운 단어인거는 맞고 저도 정확히는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평론가 글을 이해하고 싶다면 제가 다가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유명한 사람들의 숙명과도 같은 악플과 그 사람에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에도 지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유명세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표현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나타 낼 수 도 있어서
이렇게 쓸 수도 저렇게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찾아보고 새로 알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그러나 내가 표현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쉽게 표현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다른사람에게 정확하게 그 뜻을 잘 전달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또 내가 완전히 이해하고 쉽게 다시 구성해서 전할 수 있다는 느낌
그런 것 같습니다.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답글: 차명식의 머선말29①|About MZlang: 나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