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민
여성학자, 한예종의 페미니스트 선생
각 입장을 해석하고 번역하는 연구자, 존중의 공간을 만드는 선생을 목표로 반 페미니즘 백래시, 여성 청년, 교차성, 이주, 페다고지를 탐색한다. 도서 <벨 훅스 같이 읽기>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Unbekannte Vielfalt>
[사직교사 에세이] 그만둬도 살아집니다
독일 우익극단주의 규탄 대규모시위 를 보며
표지를 도둑맞은 <도둑맞은 집중력>
“일 사랑한 진심, 왜 깎아내리나요?”
왜 굳이 ‘출근길’ 이냐고요?
영화 <너와 나>는 왜 특별할까요? 답글을 달아주세요
[질문받SO] 한국 국적 유부녀 레즈비언 김규진입니다
[답했SO] 누구나 하고픈 이야기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조현철 편
[답했SO] 누구나 하고픈 이야기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조현철 편
<D.P.>의 배우 조현철. 이번엔 <너와 나>라는 작품을 통해 감독 조현철로 데뷔했는데요. 영화 <너와 나>와 조현철 감독에 대한 얼룩커들의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조현철 감독은 영화를 만들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사람 조현철은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질문받SO] < D.P.> 의 배우 조현철, 이번엔 연출까지?
원칙이 없다는 것이 원칙!
🤔배우 활동이든 감독 활동이든 예술가로서 본인이 가진 원칙이나 준칙이 있으신가요? (JoR)
↳💁조현철의 답변
그런 원칙을 의식적으로 세워두고 살지는 않아요. 그때 그때 닥치는 대로 상황에 맞게 흘러가듯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고요. 원칙이 없다는 것이 원칙일 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영화를 다 찍고 나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거 같아요. 중요할 게 아무것도 없다. 무엇이든 연연하지 말자.
[질문받SO] 은희경 "소설가는 OO할 때 소설을 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