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삶을 누리기 위해 숨을 쉽니다
스티로폼의 바다 아래, 굴이 자라고 있습니다만
답글: 얼룩소 이야기를 얼룩소에서 해야죠, 특히 저는요
답글: 얼룩소 이야기를 얼룩소에서 해야죠, 특히 저는요
경남 통영에서 동네기자,
그리고 경상남도(청) 관할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지원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회의에서 경남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에게 얼룩소를 소개하고 '활용해 보시라'고 권해야겠습니다.
답글: 우리들의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되는 걸까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의 실천' 갖고는 택도 없습니다.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의 실천' 갖고는 택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은 그저 노력 갖고는 불가능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 통영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통영시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문화마당'기사 링크
지난 4월 22일, 통영 시장실에서 '탄소중립실천 선언'이 있었습니다. 통영시장께서는 기후변화대응 행정에 앞장서겠다고,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하고 기후변화행정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어라 그런데 10월 13일, 통영시-통영에코파워(통영LNG발전소 사업자) '상생협약' 체결. 통영시는 발전소 건설 민원 해결에 적극 돕겠다고 합니다. 이게 뭐여. 엥? 탄소중립 한다면서요?
이어서 10월 15일, 통영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 “통영시는 오늘의 선언을 통해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각급 시민단체와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뭐 이래 오락가락 합니까.
통영시 탄소중립실천선언과 지속가능발전목표선언 사이에 이상한 게 하나 있죠.
통영LNG화력발전소 건설이 원활...
스티로폼의 바다, 한국 연안의 리얼리티.
오마이뉴스 기사 쓰고 받은… 2,000원
답글: 기후 위기 관련해서 도대체 무슨 말을 믿어야 할까
답글: 기후 위기 관련해서 도대체 무슨 말을 믿어야 할까
기후변화로인한 재난, 기후위기재앙은 단순히 '자연재해'의 범주에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연재난도 평등하지 않거니와, 탈탄소/탄소중립 또한 사회경제적 리스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후정의'를 말해야 합니다.
답글: 제조업, 기후 위기, 친환경
기후위기의 오해들. 키워드 '1.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