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01
얼룩소가 어느새 저도 모르는 사이 저를 중독시켜버린 것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밤에 무슨 글이 올라왔나 확인하고, 출근해서 올라온 글들에 댓글 달고, 일과 시간 중간중간 댓글달고, 화장실가서 댓글달고, 퇴근해서 다미보는 중간에 댓글달고.
댓글이 아닌 제 글을 쓰는 날이면 나름 고민도 하느라 댓글을 거의 못 쓰는 날도 있지만 요샌 그 좋아하는 웹툰도 안보고 게임도 안하고 유튜브도 안 보고 얼룩소를 제일 많이 보고 있어요 ㅎㅎ콩사탕님은 생활하시는 것만 보면 하는 일이 꾸준히 있으셔서 시간이 별로 없어보이시는데 얼룩소에 투자하시는 시간이 꽤 되시는거같아요 ㅎ
오늘이 얼룩소 1주년이라네요 다른 분들 글보고 알았네요 ㅋ저도 1년뒤에 어떻게하고있을지 궁금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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