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나를 (우리를)구원해줄것인가?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7
난 몇년사이 여러개의 공부를 한꺼번에 지그재그 식으로 
각자 다른 학교를 다니며 배웠다.
내가 현재 사는 터전이 달라지니 원래 전공했던 것으로 직업을 유지하기
힘들어서이기도 하고 관심분야가 생겨서 그냥 직업을 위함이 
아닌 취미형식의 배움이기도 했다.

앞으로 전도유망하고 가장 현실적으로 경제에 도움이 될 
학업은 이전에 이곳에 글을 썼듯이 마무리를 해내지못하였기에
다른 선택적 사항들을 고민해봐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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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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