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분들 존경합니다.
돌아오는 일욜부터 휴가라 주말에 맘에 드는 스커트를 하나 장만했다.
라스트 피스라 해서 가격이 저렴한 조건에 반품이나 환불이 안되는 조건!!
나는 나를 믿고 입어보지도 않고 덜컥 구매를 했다..
집에 와서 입어보니..음... 자크가 안올라가고 옷에 탄력이라곤 1도 없다.
옷에 내 몸을 맞추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남편이 안사오던 순대도 사오고 삼계탕도 끓이고 ... 토마호크까지 굽는다...
하... 못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