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박철웅 얼룩커님.
오랜 글친구인데 이렇게 실명을 마주하니 왠지 인사를 새롭게 해야 할 것만 같네요. 저는 실명 같은 필명을 사용중인 박현안입니다. 새삼스레 인사드립니다.
이번 공모를 바라보는 게 참 재밌습니다. 얼룩소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어온 입장이다보니 그렇습니다. 이 공간에서 글을 써온 지도 어느덧 13개월 하고 보름이 지났네요. 중간에 3개월쯤 중단하긴 했지만요. 여전히 저는 글쓰기가 즐겁고 아직도 쓰고 싶은 글이 많습니다. 이상적인 공론장을 만드는 꿈은 버렸지만 그럼에도 글로 소통하는 것을 사랑하기에 저 역시 이 공간에 계속 남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룩소란 공간은 참 묘합니다. 글을 쓰는 공간이자 인간사회 축소판이기도 하고, 온갖 풍파 속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과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 나갔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곳에서 때로는 실험을 바라보는 관찰자였다가 때로는 실험에 임하는 참여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 사이를 왔...
응원 주신 분들 감사드리겠습니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해보는 성격이라. 일단 부딪혀 봅니다.
이 공모, 즉 공개모집이 일종의 미끼행위라면 비난 이상의 법규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준법 정신을 믿어 봅니다. 공정하지 앓은 공론장. 그건 아니니까요.
아.. 그래서 실명을 공개하신거군요. 실명도 멋있고 힘이 있습니다.
저희집 꼬마는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순한글 이름으로 지어놓았던 이름으로 해버렸습니다. 태어나고 다음날 바로 출생신고를 했죠 ^^. 순한글 이름이라 어차피 항렬 그런거는 없고요. 여자아이기도 하지만..
.....
요즘 갑자기 못보던 분들이 많아지신거 같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공모 신청한 사람에게 보낸 얼룩소 단체메일이 스팸메일함에 있어서, 스팸해제를 했습니다. 공모한거 봤다 검토하겠다는 메일이었는데도 좋더라구요. 저는 되면 좋고, 안 되도 괜찮고 하는 마음입니다 ^^. 이벤트 자체가 흥미진진해서요.
....
기존 얼룩커 중에 누군가 딱 한사람만 선정되야 한다면, 박철웅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실명~멋지네요.
왠지 이름에서 철갑같은 단단한느낌이나는군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아하! 나는 왜 메일이 안왔지? 생각하고 메일함을 확인해보니 오늘 메일이 왔었네요. :)
저도 실명으로 바꿔야 겠네요!
쓰시는 글 만큼이나 이름도 멋집니다!!^_^
(프로필 사진도 훈훈합니다!!😁)
응원합니다!!!
얼룩소가 초기부터 실명을 권장했기 때문에, 실명 공개는 얼룩소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지 않은 이름은 없겠지만, 이름 멋지시네요. 앞으로의 얼룩소 활동 응원합니다.
이름을 공개하시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멋지십니다! 응원하며 좋은 글 항상 잘 읽겠습니다.
이제부터 철웅님의 독자로 변신하면 되는거겠죠?😉
드러내고 싶지 않은 과거와 현재
이 맛에 저도 필명을 씁니다. ㅎ 부캐가 주는 매력이 분명 있고, 그게 저는 행복과 연결된다고 믿기에!
아무쪼록 스테파노 님의 글을 마음껏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드러내고 싶지 않은 과거와 현재
이 맛에 저도 필명을 씁니다. ㅎ 부캐가 주는 매력이 분명 있고, 그게 저는 행복과 연결된다고 믿기에!
아무쪼록 스테파노 님의 글을 마음껏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제부터 철웅님의 독자로 변신하면 되는거겠죠?😉
쓰시는 글 만큼이나 이름도 멋집니다!!^_^
(프로필 사진도 훈훈합니다!!😁)
응원합니다!!!
얼룩소가 초기부터 실명을 권장했기 때문에, 실명 공개는 얼룩소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지 않은 이름은 없겠지만, 이름 멋지시네요. 앞으로의 얼룩소 활동 응원합니다.
이름을 공개하시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멋지십니다! 응원하며 좋은 글 항상 잘 읽겠습니다.
실명~멋지네요.
왠지 이름에서 철갑같은 단단한느낌이나는군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아하! 나는 왜 메일이 안왔지? 생각하고 메일함을 확인해보니 오늘 메일이 왔었네요. :)
저도 실명으로 바꿔야 겠네요!
응원 주신 분들 감사드리겠습니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해보는 성격이라. 일단 부딪혀 봅니다.
이 공모, 즉 공개모집이 일종의 미끼행위라면 비난 이상의 법규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준법 정신을 믿어 봅니다. 공정하지 앓은 공론장. 그건 아니니까요.
아.. 그래서 실명을 공개하신거군요. 실명도 멋있고 힘이 있습니다.
저희집 꼬마는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순한글 이름으로 지어놓았던 이름으로 해버렸습니다. 태어나고 다음날 바로 출생신고를 했죠 ^^. 순한글 이름이라 어차피 항렬 그런거는 없고요. 여자아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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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못보던 분들이 많아지신거 같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공모 신청한 사람에게 보낸 얼룩소 단체메일이 스팸메일함에 있어서, 스팸해제를 했습니다. 공모한거 봤다 검토하겠다는 메일이었는데도 좋더라구요. 저는 되면 좋고, 안 되도 괜찮고 하는 마음입니다 ^^. 이벤트 자체가 흥미진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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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얼룩커 중에 누군가 딱 한사람만 선정되야 한다면, 박철웅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