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크리스, 쿠리, 쿠쿠, 쿠뿅, 뀽뀽이가 한꺼번에 무지개다리를 건넌건가요??
고양이 복막염은 불치병이라고하던데..불치병인데 너무 흔하게 발병하는..언니분 너무 슬프실거같아요.
저도 노미가 이제 곧 7살인데 가끔 와이프와 노미를 보면서 저러다가 갑자기 죽으면 어쩌지? 노미도 이제 거의 인생의 절반을 살았는데 언젠간 죽겠지? 그럼 어떻해? 하면서 이야기를 하기도해요.
그런데 반려묘가 죽는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이렇게 인형같은 생명체가 움직인다는 것 조차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소중한데 갑자기 장난감에 밧데리가 다 된듯이 갑자기 움직이지않는다면 그 슬픔은 가족을 잃었을때와 진배없을거에요 ㅠ
전 회사에 출근도 못 할거같아요. 아무리 추억을 많이 쌓아놔도 살아있을 때의 감정을 ...
고양이 복막염은 불치병이라고하던데..불치병인데 너무 흔하게 발병하는..언니분 너무 슬프실거같아요.
저도 노미가 이제 곧 7살인데 가끔 와이프와 노미를 보면서 저러다가 갑자기 죽으면 어쩌지? 노미도 이제 거의 인생의 절반을 살았는데 언젠간 죽겠지? 그럼 어떻해? 하면서 이야기를 하기도해요.
그런데 반려묘가 죽는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이렇게 인형같은 생명체가 움직인다는 것 조차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소중한데 갑자기 장난감에 밧데리가 다 된듯이 갑자기 움직이지않는다면 그 슬픔은 가족을 잃었을때와 진배없을거에요 ㅠ
전 회사에 출근도 못 할거같아요. 아무리 추억을 많이 쌓아놔도 살아있을 때의 감정을 ...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셔요
우리애들을 15. 16년씩 살았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16살이라 마음에 준비할때가 많아요
가더라도 부디 자다가 편안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셔요
우리애들을 15. 16년씩 살았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16살이라 마음에 준비할때가 많아요
가더라도 부디 자다가 편안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