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하면서 든 생각...팔로워와 팔로잉

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8/01
2022년도 년초에 얼룩소를 하다가 글 몇개 안 쓰고 멈추었다가 이번에는 글 한번 꾸준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4주전 다시 얼룩소를 찾았다.
 
얼룩소에 다시 들어오니 낯선 동네에 온것처럼 처음에는 정말로 많이 서먹서먹 했고 혹시라도 갑자기 찾아온 내가 불청객이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매일 같이 올라오는 글들을 여기저기 찾아 읽으면서 "좋아요" 를 꾹꾹 누르고 "댓글"도 조심스레 달고 다니면서 " 나 여기 새로 왔어요" 라고 소심한 인사를 여기저기 남겼다.   

그래도 꾸준히 이곳을 지켜주신 마음 따뜻한 얼룩커님들이 내가 쓴 글에 "좋아요"를 꾹꾹 눌러주시고 마음 따뜻하게 하는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새로 얼룩소에 안착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정말로 너무 고맙고 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오늘도 많은 좋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83
팔로워 254
팔로잉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