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1
리사님의 기록을 보니 2023년 7월 5일부터 다시 얼룩소를 시작하셨네요!
저는 2023년 7월 4일에 처음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시 시작한 시기적으로다가 우리는 동기생~^^ ㅎㅎ 이기도 한것 같아요!
정말 반갑습니다! 리사님 덕분에 내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구나 찾아봐서 기억하는 계기까지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저는 처음 얼룩소를 알게된 건 일년전쯤 인것 같아요...
예전에는 글을 쓰고 마음을 나누고 하던 일이 즐거운 일상이었는데
2018년 아빠가 쓰러지시고 2020년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후 마치 정말 3년상처럼
3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마음을 글을 나누고 쓸수 있는 시작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남기고 가신 흔적?을 지우는데 너무도 마음이 찢기었었어요.....
저는 2023년 7월 4일에 처음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시 시작한 시기적으로다가 우리는 동기생~^^ ㅎㅎ 이기도 한것 같아요!
정말 반갑습니다! 리사님 덕분에 내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구나 찾아봐서 기억하는 계기까지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저는 처음 얼룩소를 알게된 건 일년전쯤 인것 같아요...
예전에는 글을 쓰고 마음을 나누고 하던 일이 즐거운 일상이었는데
2018년 아빠가 쓰러지시고 2020년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후 마치 정말 3년상처럼
3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마음을 글을 나누고 쓸수 있는 시작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남기고 가신 흔적?을 지우는데 너무도 마음이 찢기었었어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콩사탕나무 콩사탕님을 본받아 나아가 보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전문직 주부 ! 이 단어에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즐거운 불금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쿠아마린
어머나, 제가 큰 위로와 힘을 드린 적이 있었나 싶은데 그리 생각해주신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 감사합니다^^
전문직 주부 아쿠아마린님 기대할게요!!^^ 화이팅!!
@살구꽃
살구꽃님~^^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같은 얼룩소!
저도 요즘 아름다우신 살구꽃님과 그 도깨비같은 얼룩소에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삶의 큰 학교에서 함께 웃고 더불어 행복한 나날들 오래오래 함께해요!
무엇보다 저는 살구꽃님의 이야기 프린트해서 책으로 엮어 읽을겁니다~^^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님~^^
콩사탕나무님께서 저에게 처음에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주셨는지 모르시죠?
콩사탕나무님의 내 삶을 나답게 살고 싶은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
전문직 주부- 콩사탕나무집!
이 글을 읽는데 저 울컥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다시 가치관을 다지고 만들며 이 얼룩소에 글을 쓸 용기를 내었습니다.
제가 다시 자긍심을 가지고 힘을 내게 해주신 콩사탕나무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전문직 주부가 되겠다고 어제 신랑한테 선언했습니다!
콩사탕나무님 덕분이었어요~^^
@똑순이 생활력도 강하시고 배려심도 깊으신 똑순이님의 글이 항상 기다려 집니다~😊 올려주시는 글 끌리는 힘이 있습니다~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콩사탕나무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에게 호박꽃이 귀하다는 것을 알려주신 귀하신 분~^^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살구꽃 님의 인생 이야기를 보면 정말로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으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우리 자주 뵙시다~😊
@아쿠아마린 @나철여 우리 모두에게 2018년은 특별한 해였네요.
저도 2018년 5월에 내가 정말로 아끼는 동생같은 동료를 하늘나라 보내고 그리고 한달 후에 어머니께서 하늘 나라 가셔서 정말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것이 힘든 일인것 같네요...
@나철여 님은 화통하시고 씩씩하실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이곳에서 우리 글로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니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두분 모도 꽃길만 걸으시길~🌺🌺🌺
@똑순이 똑순이님~^^ 제가 행운이고 복을 많이 받은 것이지요!
어쩜 똑순이님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자꾸 웃음이 지어집니다.. 어쩜 우리도 전생에 자매?
하얀색 나풀 거리는 실크라~^^ 어쩜 이런 표현을!!!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저를 하얀 도화지 같다 느끼며 쉽게 잘 스며들고 물들수 있는 제 마음을 늘 경계하며
살아갑니다!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본래는 깨끗하지만 차츰 물들어 친해지면서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가장 진한 물듦은 가량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며 닮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마음에 품고 늘 닮고 싶은 사람곁에 머무르려 합니다!
똑순이님 곁에 제가 있을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철여 나철여님~ 아~~ 나의 보호자였던 남편을 내가 보호하게 된 일!
2018년 부터 셨군요... 나철여님께도 저에게도 2018년은 참 특별한 해네요!
너무도 아팠고 놀랐고 그리고 철을 강하게 확 들게 해주던 해... 2018년!
정말 참 존경스럽고 또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는 나의 보호자였던 아빠를 신랑으로 바꾼후 아빠의 보호자가 되었는데도 그리 어려웠는데 나철여님께서는 얼마나 크셨을까요... 정말 존경한다는 말씀으로 밖에는!
글로 그 시간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많이 풀어주세요!
마음 가득히 깊이 읽고 배우겠습니다!
@아쿠아마린 님, 저희 얼룩소 동기생이었네요 ^^ 저도 나이가 들면서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가 글쓰기여서 이번에는 꾸준히 한번 해보려고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아쿠아마린 님과 같은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함께 동행 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정말로 그 슬픔에서 빠져 나오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아쿠아마린님도 아버님 보내시고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저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글을 쓰면서도 위로 받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도 위로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얼룩소에서 좋은 만남 이어가요~^^ 편한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쿠아마린 @나철여 우리 모두에게 2018년은 특별한 해였네요.
저도 2018년 5월에 내가 정말로 아끼는 동생같은 동료를 하늘나라 보내고 그리고 한달 후에 어머니께서 하늘 나라 가셔서 정말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것이 힘든 일인것 같네요...
@나철여 님은 화통하시고 씩씩하실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이곳에서 우리 글로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니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두분 모도 꽃길만 걸으시길~🌺🌺🌺
@똑순이 똑순이님~^^ 제가 행운이고 복을 많이 받은 것이지요!
어쩜 똑순이님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자꾸 웃음이 지어집니다.. 어쩜 우리도 전생에 자매?
하얀색 나풀 거리는 실크라~^^ 어쩜 이런 표현을!!!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저를 하얀 도화지 같다 느끼며 쉽게 잘 스며들고 물들수 있는 제 마음을 늘 경계하며
살아갑니다!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본래는 깨끗하지만 차츰 물들어 친해지면서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가장 진한 물듦은 가량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며 닮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마음에 품고 늘 닮고 싶은 사람곁에 머무르려 합니다!
똑순이님 곁에 제가 있을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삶의 큰 학교'인 이곳 얼룩소에서 만나는 인연들이
오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살아가면서 나누는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같은 얼룩소!! ^^
오늘도 몹시, 엄청, 빡세게 덥네요,
건강합시다!! :)
@아쿠아마린 @리사
멋진 두 분께서 동기시군요??!! ^__^
즐겁고 행복한 얼룩소 생활이 되시길 바라요^^
화이팅!!^^
@아쿠아마린 님은 하얀색 나풀 거리는 실크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깨끗한 영원을 가지신 아쿠아마린 님을 알게 된것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리사님도 아쿠아마린님도 함께여서 좋습니다ㅎㅎㅎ
릴레이하듯 쓰게 하는 묘한 힘에 끌려...
2018년은 우리에게도 힘든 시작이 하나있다는...
나의 보호자였던 남편을 내가 보호하게 된 일...
얼룩소 입손 한참 후배네요
2/4일 첨으로 글얼굴을 내밀고...
글로 풀고 풀다보니 행복해지는걸 알게되었죠..
우리 서로 토닥여주는 글벗 되어보아요~~~^&^
@콩사탕나무 콩사탕님을 본받아 나아가 보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전문직 주부 ! 이 단어에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즐거운 불금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쿠아마린
어머나, 제가 큰 위로와 힘을 드린 적이 있었나 싶은데 그리 생각해주신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 감사합니다^^
전문직 주부 아쿠아마린님 기대할게요!!^^ 화이팅!!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님~^^
콩사탕나무님께서 저에게 처음에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주셨는지 모르시죠?
콩사탕나무님의 내 삶을 나답게 살고 싶은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
전문직 주부- 콩사탕나무집!
이 글을 읽는데 저 울컥 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다시 가치관을 다지고 만들며 이 얼룩소에 글을 쓸 용기를 내었습니다.
제가 다시 자긍심을 가지고 힘을 내게 해주신 콩사탕나무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전문직 주부가 되겠다고 어제 신랑한테 선언했습니다!
콩사탕나무님 덕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