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의온도' 다녀온 후기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6/07
해수니님의 추천으로 어제 카페 밀의온도를 다녀왔다.
휴일이라 사람들도 북적이고 운치도 좋고.
아이들과 같이 있다보니 신경써서 이쁘게나온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마냥 좋았다.
by 온다맘
위 사진에 둘째 쪼꼬미와 짝궁이 살짝쿵 나왔다.

사진 각도조절은 실패해서 만족스럽진 않지만
맛은 보장한다. 특히 저 투명 케이스 안 카스테라.
식성이 민감한 첫째가 맛있었는지 참새마냥 입을
쉴새없이 아~하며 배부를 때까지 먹은 빵이다.
안도 촉촉하고 고소하다.
피자바게트는 신랑이 고른것인데 이또한 맛있었다.

커피도 물론 맛은 있었으나 자리값 뻥튀기인지
한잔에 8,000원!  일반적인 커피 치고는 비싸다..
하지만 기분좋게 마신 후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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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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