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3/05/05
바닷가 근처에서도 살아보셨군요?ㅎ저라도 바다근처살면 여름만 되면 허구헌날 바다에 들어가 해수욕하고 놀았을거같아요~수영실력도 늘고 대신 피부는 엄청 타겠죠?ㅠ피부타는건 싫은데..어릴 땐 뭐 그런거 신경 안 썼으니 ㅎ

비가 오는 바람에 오늘은 ‘매우 공평한 어린이날이 될 것 같다‘라는 말이 왜 좋으면서도 서글픈 느낌이 들까요? 공평하다는 말때문에 좋긴한데 평소엔 어린이날을 즐기지 못 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 그런걸까요. 분명 어느 음지에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묻혀지내는 아이들도 많을텐데..
그런 아이들은 성인이 되서도 어린이날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겠죠.
저도 생각해보니 어린이날 뭘 선물받았었는지, 뭘 했었는지 기억나는게 없네요. 너무 어릴때만 챙김을 받아서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은건지 아님 정말로 기억에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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