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보는 사람들 말 들어보니 바다(물)는 기를 뺐어가는 거. 해서 스트레스가 있거나 고민 있을 때 힐링하러, 바람씌러 갈 때 바다에 가면 좀 맘이 나아진다고 하며.... 산(흑/토)은 기을 모으는 거. 해서 공부를 한다거나, 도을 닦는다거나 등등 뭔가를 수련 할 때 산으로 간다고 하네요~ 집중이 잘 되서 성과가 좋다고 하네요~ 절도 웬만하면 산에 다 있고.. 대충 맞는 말 인 듯 해요~ 저도 스트레스가 많은지 이상하게 산 보다는 바다쪽으로  좀 더 가게 되더라구요~ㅋㅋ 사실 바다든 산이든.... 걍 가고 싶은 곳에 가는거죠~ 친구분이 많이 그립나 봅니다~ 바다에서 추억을 상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실제 못 보더라도 가슴 속에 묻으면  그 또한 아름다운 우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존 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