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맞습니다, 우리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더 나아지고 앞으로 가는 거지요? 한국인이 영어를 영어권 사람들처럼 잘한다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것 영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지요. 더구나 우리나라 학교의 영어 교육이(지금은 나아졌겠지만)란 것이 회화 위주가 아니고 문법을 위주로 가르쳤으니 영어 공부를 몇 년씩이나 하고도 영어 대화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수줍어해서 알고 있는 말조차도 원어민 앞에서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대요. 그냥 아는 단어만이라도 마구 쏟아내어 손짓,발짓까지 해가면서 하면 되는데 잘 하려고만 하니까 더 못하게 된다더라고요! 이른바 외국어 공포증! 저 역시 그렇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