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사람들은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사실 버킷리스트라는 이름 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은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새해가 되거나 무언가 원동력을 찾기 위해 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한다고 세우는 계획을 통해서도 1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에 계획을 세운다는 것 자체로도 원동력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버킷리스트를 세움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전까지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유럽여행가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세우면 달성하기 위해서 돈을 모으는 계획을 따로 세우거나,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