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질까?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3/08/19
또 한 번의 기회. 이번에는 과연!? 

이직은 평소에 준비하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무한도전 갈무리
한 곳에서 오래 회사를 다니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나는 그것을 너무 늦게 깨우쳤다. 회사를 옮기지 않더라도 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2년에서 3년마다 이직을 위한 면접을 봐서 이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할 수 없는 사람인지 점검이 필요하다.

회사를 오래 다닐수록 현실에 안주하게 되기에 일도 편해지고 정규직을 해고하기 어렵다는 주위의 말을 믿고 버티는 경우가 있다.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공백기간이 발생하기에 6개월마다 경력기술서를 업데이트하고 어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업무 능력과 실력이 어디까지이고 아직 팔리는 사람이라고 확인하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게 되기에 정말 회사를 옮기지 않더라도 2년에서 3년마다 경력기술서를 업데이트하고 경력직으로 지원하여 업계에서 내 업무 능력과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아직 팔리는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잊고 사는 것은 나도 상품이며 상품은 포장을 잘하고 필요해야 팔린다는 사실이다.

평소에 준비하지 않으면 든든한 울타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벼랑 끝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회사는 없지만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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