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저도 처음 일을 배울 때 (너무 까마득해서 가물 가물 ㅎㅎ)
외울 게 너무 많고 사수가 하는 말이 외래어 같고
그래서 묻고 또 묻다 엄청 혼나고
배우는 게 참 서럽구나 하며 혼자 울곤 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래서 후임들이 들어와 일을 가르치다 보면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고
왜 모르지? 이것도 모르나? 왜 계속 똑같은 것만 물어보지?
하는 교만 방자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어느 덧 올챙이 시절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전 지금은 개구리니깐요~ㅎㅎ(너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말아주세요 작은 농담입니당!)
야쥐님 혹여나 앞으로도 인수인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야쥐님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떨까 하고 말씀드렸어용~ㅎㅎ
항상 보면 인수인계 하는 게 그냥 하루 종일 ...
외울 게 너무 많고 사수가 하는 말이 외래어 같고
그래서 묻고 또 묻다 엄청 혼나고
배우는 게 참 서럽구나 하며 혼자 울곤 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래서 후임들이 들어와 일을 가르치다 보면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고
왜 모르지? 이것도 모르나? 왜 계속 똑같은 것만 물어보지?
하는 교만 방자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어느 덧 올챙이 시절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전 지금은 개구리니깐요~ㅎㅎ(너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말아주세요 작은 농담입니당!)
야쥐님 혹여나 앞으로도 인수인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야쥐님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떨까 하고 말씀드렸어용~ㅎㅎ
항상 보면 인수인계 하는 게 그냥 하루 종일 ...
맞아요 두번 물었다간 대역죄인이 되어서 ㅠㅠ계속 찾아보고 빙 돌아서 일을 진행했던 ㅎㅎㅎ
저도 인수인계 받을때 생각나요 ... 거의 사람취급을 안해줘서 저도 존심상 두번도 안묻고 맨땅에 해딩하면서 일을 했던 ㅠㅠ
ㅎㅎㅎ 개구리 노릇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올챙이 적 생각하기가 힘들긴 하죠~ㅎㅎㅎ
개구리는 개구리 생각이 있다. 올챙이 적 생각하다 보면 개구리노릇 못한다. ㅎㅎ
저도 인수인계 받을때 생각나요 ... 거의 사람취급을 안해줘서 저도 존심상 두번도 안묻고 맨땅에 해딩하면서 일을 했던 ㅠㅠ
개구리는 개구리 생각이 있다. 올챙이 적 생각하다 보면 개구리노릇 못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