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그러다가 문득 아차하는 생각이 들며 내가 처음 입사했을 당시가 기억이 났었다. 워낙 할게 많아서 짧은 시간동안 다 외우기에는 너무 벅찼는데 인수인계 해주시는분은 왜 모르냐고 닥달하셨던 그런 기억이 훅 하고 지나가면서 이런 속담이 떠올랐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나도 그와 같은 올챙이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다.
모두가 처음인 시절이 있는것 처럼 앞으로는 조금더 상냥하고 정확하게 잘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도 그런것 같아요 매우 공감이 가는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배울땐 상대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에선 또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그랬던것 같네요...
저도 결혼전 일하러 간 첫날에 잘 못한다고 꾸중을
들은적이 있었죠ᆢ
나중에 일을 어느정도 할수 있을때쯤 신입사원이
들어왔을때 제가 했던 작업을 가르쳐 주었는데
처음 입사해서 혼났던 생각이 나서 조곤조곤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꾸중을 들었다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한뼘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ᆢ
처음부터 무조건 쉬운일을 하고 잘했더라면 누구라도
잘 할거란 믿음에 다음 신입도 그냥 잘 할거라 생각하고
대충 가르쳐 줄수도 있으니까요ᆢ
나의 성장도 다 틀리면서 배우는거 아닐까요?
그맘은 충분히 이해해요 ㅋㅋㅋ 몇번씩 말해줘도 모르면 답답한거야 ㅠㅠ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인격적으로 무시하면서 가르쳐주던 제 사수님은 ㅠㅠ 너무 심해서 .... 전 그냥 다신 안묻고 맨땅에 해딩하면서 업무를 했어요 ㅠㅠ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아차! 한답니다 ㅎㅎ
친절하고 상냥하게... 올챙이 시절을 떠올리며 그렇게 마무리해야겠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하시니 참 좋네요.
친절하고 상냥하게... 올챙이 시절을 떠올리며 그렇게 마무리해야겠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하시니 참 좋네요.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아차! 한답니다 ㅎㅎ
저도 결혼전 일하러 간 첫날에 잘 못한다고 꾸중을
들은적이 있었죠ᆢ
나중에 일을 어느정도 할수 있을때쯤 신입사원이
들어왔을때 제가 했던 작업을 가르쳐 주었는데
처음 입사해서 혼났던 생각이 나서 조곤조곤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꾸중을 들었다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한뼘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ᆢ
처음부터 무조건 쉬운일을 하고 잘했더라면 누구라도
잘 할거란 믿음에 다음 신입도 그냥 잘 할거라 생각하고
대충 가르쳐 줄수도 있으니까요ᆢ
나의 성장도 다 틀리면서 배우는거 아닐까요?
그맘은 충분히 이해해요 ㅋㅋㅋ 몇번씩 말해줘도 모르면 답답한거야 ㅠㅠ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인격적으로 무시하면서 가르쳐주던 제 사수님은 ㅠㅠ 너무 심해서 .... 전 그냥 다신 안묻고 맨땅에 해딩하면서 업무를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