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2/11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대학원을 다닐 적, 한 교수님께서 이 명칭을 본인이 지은 것이라며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원을 다니던 동기 언니도 대학원 졸업 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시간강사로 뛴 적이 있었다고 하여 조금은 관심이 있었던 분야입니다. 나도 한 번 해볼까...하고서 이것저것 물어봤었네요.

사실, 대학원 졸업 논문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방법 중 하나로 텍스트 중심 문법 교육을 들고 여러 교육 과정안을 짜 보았었기에, 이번 진영님 글을 읽으면서 괜히 더 이어진 글을 써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과는 방향이 조금 많이 다르지만, 한때 관심있었던 분야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학원 논문은 현재 다 불태워버렸기에, 그리고 열심히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썼던 것이기에 잘 기억도 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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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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