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밥상~
2022/11/13
오늘도 시간이 흘러서 다시 저녁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병원에 입원중인 큰딸은 이제 조금 좋아져서 죽도 먹고 열 도 잡혔다고 하네요.
하루 세끼의 식사 시간은 어김 없이 오고 저도 저녁식사 준비를 어김 없이 했습니다.
저는 주말 이면 특별 한것은 없지만 정성 드려 식사준비를 합니다.
남편이 찰밥을 아주 좋아 해요.
찰밥을 할때면 조금 많이 해서 냉동실에 사용 가능한 유리 그릇에 소분 해 보관 했다가 먹고 싶다고 하면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 줍니다.
그런데 저번에 했던 찰밥을 다 먹고 없어서 오늘은 찰밥을 했습니다.
국은 어제 백합 조개국 국물에 미역을 넣어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찰밥 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김무침 은 냉장고 안에 잠자고 있던 재래김을 앞뒤로 살...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후... 정성어린 집밥! 맛있으셨죠? 눈으로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설거지는 아직. ㅎㅎ 일을 끝낸 후(우선 애 재우고, 일 마저 한 시간쯤 한 후에) 마무리로 할 예정입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셔요. :)
@수지님~~주부들의 숙제 설거지 이죠.
감사합니다^^
설거지 다 하고 영화보고 있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따님이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그나저나 저리 예쁘게 차려놓고나면 설거지가 한가득인데 관절조심하셔요.. 고무장갑도 꼭 끼고 하시고.. 나이드니 손에 아무리 기름칠해도
효과가 없네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소리한다고 흉보지마시고요...
오늘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잭얼룩커님~~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일단 열이 잡혀서 한시름 놓으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즐저하시고 남은 휴일 저녁 편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님이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그나저나 저리 예쁘게 차려놓고나면 설거지가 한가득인데 관절조심하셔요.. 고무장갑도 꼭 끼고 하시고.. 나이드니 손에 아무리 기름칠해도
효과가 없네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소리한다고 흉보지마시고요...
오늘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잭얼룩커님~~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일단 열이 잡혀서 한시름 놓으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즐저하시고 남은 휴일 저녁 편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후... 정성어린 집밥! 맛있으셨죠? 눈으로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설거지는 아직. ㅎㅎ 일을 끝낸 후(우선 애 재우고, 일 마저 한 시간쯤 한 후에) 마무리로 할 예정입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셔요. :)
@수지님~~주부들의 숙제 설거지 이죠.
감사합니다^^
설거지 다 하고 영화보고 있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