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서

서윤지

서윤지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다들 민주님과 비슷해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개인정보 빠져 나갈까봐 인터넷 쇼핑도 잘 안하고(신용카드 정보가 들어가서...ㅡㅡ) 이렇게 생만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얼룩소가 거의 처음이예요. 개인 SNS 를 하나도 안하거든요. 웬지 모르는 사람들이 제 인생을 아는게 불안하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도 그런 생각은 비슷해요. 근데 여기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니 제가 하는 고민들 아픔들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고, 아이러니하게 그런 글들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고 있어요. 인생을 즐겁게 힘차게만 사는 사람들보다는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행복해 보이지만 다들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민주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네요.

생활/사건사고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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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분들의 공통된 생각이 아닌가 생각해요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이고 잘 사는 거 같고 근데, 행복의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돈이 많다고 친구가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님을 이미 다 알고 계시다면 행복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그러면 맘이 좀 편해 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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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의 하루

P양의 하루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들이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는 자신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면을 더 바라보며 살지, 걱정과 고민을 더 중점적으로 바라보며 살지. 제 친구는 고민에 대한 답을 말해줘도 결국 너 하고 싶은대로 할꺼면서 왜 물어보냐고 했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을 털어놨는데 결국 제 고민의 답은 제가 알고 있는거더라구요. 하나씩 차근차근 내면을 들여다보면 답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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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동네수학강사

동네수학강사

작성하신 글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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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신 글에 무엇이 문제냐 하면 글쎄...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힘든 것인지 스스로 모르는 것일까요? 알고있지만 외면하신걸까요? 저는 사실 무엇때문에 힘든지 알았지만 당장 해결책이 없고 짧은 시간에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며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결과를 보고 부러워했었네요. 그런데 최근 2주간 몸을 움직이고 바삐 살다보니 그런 감정을 느낄 틈이 없기도하고 불만이 해소가 된 것도 있습니다. 2달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저에게 편안해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거울을 보듯 제 자신의 상황을 놓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작성자님도 있는 그대로의 문제점을 드러내시고 충분히 아파하십시오. 그 대신 아픈 후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응원합니다. 반려자가 있으신 것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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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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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우리 얼룩커들이 들어드릴게요. 무엇이든 말해주세요. 무엇이든 털어놓으세요.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우리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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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예전에 유튜브를 통해 본 영상이 인상깊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그 영상속의 주인공도 "나 빼고 다 주인공같고, 행복해보여"라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비하인드를 보니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바라보기에 그렇게 느끼게 된거였어요. 항상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슬픔이 있기에 극적인 효과로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한 달에 한 번 치킨을 먹을까, 말까 한 가정환경이기도 했었어요. 그게 가난 때문이었는지는 너무 어려 잘 모르겠지만. 그 기억 덕에 지금은 한달에 두 세번 시켜먹을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때론 밤에 베개에 눈물자국으로 그림도 그리긴 하지만, 수많은 눈물덕에 이제는 경험한 일에 조금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지금 이 시기가 좋은 거름이 되어 예쁜 열매를 맺는 나무의 기반이 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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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민파

엘민파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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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계신지 정확히 모르지만 마음이 많이 지쳐계신 탓에 제목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아시면서도 그러한 마음이 드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든 일 겪을 때마다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서 나약해 질때가 있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돌아보면 감정이 앞설 때의 생각들은 옳지 못 할때가 많더라구요. 위로라는게 상대적인 부분이 있어서 나보다 더 큰 아픔을 가진 사람으로 부터 오는 위로가 더 잘 와닿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주변에 비슷한 아픔을 겪은 분이 계시면 조언을 구하거나 털어 놓는게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기운내시고 어렵더라도 마음을 다잡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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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맘

샤니맘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민주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나빼고 다 행복해 보이실진 모르지만 그건 보이는것이지 절대적일수가 없어요. 누구든 저마다의 고민이 있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단 그부분을 어떻게 바라보고 내삶에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부정하느냐의 차이라 생각해요. 남편이시던 주위분이 꺼려하는건 웬만한 오픈마인드가 아니고서는 비슷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누워서 침뱉을 필요는 없다 생각하실테니요. 허나... 내마음이 지옥인것 보다는 익명이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으셔도 상관없을듯 해요. 누군가 공감해준다고 해결이 되는건 분명히 아니지만 공감해주는 분들이 계심으로 치유가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리고 글속에서 깨달을때도 있고 배울때도 있고 또 내자신이 고쳐먹어야 할 문제점을 발견하기도 해요. 저는 그렇네요. 너무 두려워 하지마세요 .두려움과 불안때문에 나를 누르고 겉돌기만하면 소통이 안되고 소통이 안되면 어자피 물에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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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도

도란도란

도란도란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누군가는 내 얘기를 다른 사람들이 알지 않았으면 하겠죠. 그리고 누군가는 내 얘기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것 같아요. 민주님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요? 저는 제 힘든 얘기를 주변 친구들에게 잘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고, '그 정도는 별거 아니야, 내가 더 힘들어'라고 얘기하는 친구가 있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많은 사람들이 본인 힘든게 가장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전 요즘 제 생활에 좋은 점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전쟁 없는 나라에서, 오늘 저녁 한끼 먹고 싶은 음식 해먹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따뜻하게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라고 생각하는 거죠. 누군가는 오늘 이 저녁에 길거리에서 굶은 채 잠들지도 모르잖아요. 민주님도 오늘 하루 좋았던 일 하나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내 마음을 성장시키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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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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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두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두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너는 나보다 가진거 많고 돈이 많고 인기가 많고 남들에게 사랑받고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가진게 없어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을 했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행복해보인다고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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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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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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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만 한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ㅠㅠ 그럴려고 노력하지않을까요? 저도 행복해지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도 하고 밝게 지내려고 하는데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네요..ㅎ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기분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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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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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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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일이 위기에 봉착해서 한참 인생의 어두운 시간을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데요.. 그렇게 즐겨보던 드라마 조차 이젠 제 현실과는 너무 다른 이질감에 잘 보지 않게 됐죠.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나빼고 다 행복하고 잘나가고 잘살아가는 것만 같은 이 소외감과 열패감들을 저도 어떻게 해소해낼수 있을지 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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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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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나빼고 모두가 행복해 보이시나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sns에 행복한 모습만 올리지 슬프고 힘든 일을 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가 불행하고 나만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보이는것에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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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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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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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살고 멋진 사람이라도 누구나 걱정과 고민거리는 있습니다. 단지 걱정과 고민거리를 어떻게 풀고 이겨내는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근처에 이런 고민거리를 이야기해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다면, 이런 커뮤니티에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고민을 털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Alookso 커뮤니티에는 참 좋은분들이 많은것 같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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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이

이미영

이미영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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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행복을 원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맛잇는 음식을 먹어도 행복할때가 잇구요 좋은 친구가 생겨서 행북할때도 잇구 다양한거 같아요 근데 모든사람이 매일 행복할순없잔아요 우울할때도 잇고 속상할때도 잇고 그렇잔아요 그래서 행복안하다고 하셧는데 아마 뭔 고민이 잇어서 그럴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사람이 뭔가 고민이 잇고 걱정이 잇으면 매일이 행복하지안다고 느끼거던요 근데 제경험상 고민하고 걱정해도 내가 할수잇는데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이건 저희남편이 자주하는말인데 ㅋㅋ 명언인거 같아요 저도 걱정하다가 남편말을듣고나면 그냥 내려놔요 될대로 되겟지하고 흐르는데로 흘러가자 어디던 종착지가잇겟죠하고 암튼 시간이 답을 알려줄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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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박준서

박준서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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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래도 행복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지 않은 당신의 오늘은 어쩌면 정말 갖고 싶지만 갖지못한 어제 누군가의 내일 일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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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지애

이지애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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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인스타를 안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예요. 찰나 속의 행복한 모습들.. 나의 구질구질한 현실이 너무 대비되어서요. 그래도 그 현실속의 행복 한 조각씩 찾아서 감사하면서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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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이

이미자

이미자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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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님 말씀대로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만 빼고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여지없이 행복해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어진 실직의 무게 때문인지, 피할수없는 나이의 묵직함때문인지, 눈에 매화꽃이 들어오는데도 그냥 하얀 동그란 형체로만 여기고 있는 저는, 참 행복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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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여행가자. 출~~발

여행가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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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속내는 오십보백보입니다. 지금 내가 힘든 만큼 나만빼고 행복해 보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으니 얼룩소에서 나의 마음을 털어내 보세요. 다들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내 속내를 들어내기 시작해야 건강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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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답글: 솔직히 나 빼곤 다 행복해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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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글 만 신경 써서 읽지 이름은 안 보게 돼요 또 설사 이름을 알게 된들 머하러 파헤쳐 보겠습니까 그런 걱정은 내려놓고 함께 희노애락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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