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아이 데려가기 전에 그대 글 보고 유튜브 보고..
신선하면서도 나쁘지 않다?!
그러면서 제가 평소에 쓰는 어투 한번
생각해봤는데 푸하아아아아아아
제가 사는 빌라에는
친정어머니랑 동갑이신 분도 많고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도 계시고
음...주변에 가까이 지내시는 분들
알고 지내고 연락하는 분들..
다 저보다 나이가 많다오 푸하아아하
적게는 네살차이~많게는 20살 이상
근디 겁나게 편하게 말을 주고 받아요
음...나 버릇이 없는건가 싶어서 한번씩
고민도 하는디 자화자찬도 아니고..
뭐랄까 다들 그냥 편하게 자기 속마음 이야기도
하고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믄서 저 붙잡고
이야기 하고 누구땜시 열받는 다고 하믄서
흉도 보고..ㅋㅋ
저는 들어준다오^^
그러다보니 말이 편해져서
그분들도 저를 자기 친구보다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가~겁나게 편하게 대...
신선하면서도 나쁘지 않다?!
그러면서 제가 평소에 쓰는 어투 한번
생각해봤는데 푸하아아아아아아
제가 사는 빌라에는
친정어머니랑 동갑이신 분도 많고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도 계시고
음...주변에 가까이 지내시는 분들
알고 지내고 연락하는 분들..
다 저보다 나이가 많다오 푸하아아하
적게는 네살차이~많게는 20살 이상
근디 겁나게 편하게 말을 주고 받아요
음...나 버릇이 없는건가 싶어서 한번씩
고민도 하는디 자화자찬도 아니고..
뭐랄까 다들 그냥 편하게 자기 속마음 이야기도
하고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믄서 저 붙잡고
이야기 하고 누구땜시 열받는 다고 하믄서
흉도 보고..ㅋㅋ
저는 들어준다오^^
그러다보니 말이 편해져서
그분들도 저를 자기 친구보다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가~겁나게 편하게 대...
거 옆지기한테 밥 좀 넉넉히 하라 하소.
이니면 햇반. 요건거 좀 사서 쟁여놓던가.
그케 쫒아다니는데 밥이라도 두둑히 먹어야지
말 꼬리 짧고 편하게해도 기분 안나쁜건 지미님의 특권이여.
헉 +.+ 견과류만!! 에고 안되요. 밥을 잘 챙겨먹어야지 ㅠ.
그리 대충 먹음 되겄나. 다 밥심인데..
밥심이 있어야, 애를 쫓아댕기든 데꼬오든 하지.
요샌 주변 애들이 막 발차기, 때리기 공격해서 아주 몸을 날려서 내가 방어를 하는 탓에
방어력이 느는듯 하요.
나는 밥 두 그릇을 저번에 먹고 남은 순두부찌개에 넣고, 두부까지 다 넣고 싹싹 비벼먹는 중이라오.
어제 그놈들이 또 공격하면 아주 발목을 분지러버려야지. 이러면서 흐흐.. 큰일났음.
지미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넘쳐서 그런걸꺼에요.
나이가 따지고보면 중요한게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군.
엄마들하고 띠동갑 넘고, 할머니들하고 몇살 차이 안 나는
나는 중간에 낑겨서 ㅎㅎ 누가 말시키면 잘 받아주고, 아니면 돌덩이처럼 앉아있는데..
애들이 만만한지 자꾸 와서, 낙엽도 건네주고 흙도 주고 가고, 내 가방에 액세서리도 만져보고. 말도 시키고 그러고 가요 ㅎㅎㅎ. 쩝. 좋은게 좋은거지. 뭐.
귀한!!! 이어진 글 반갑고 고맙소.
밥 단디 챙겨묵고 댕기오오오. 몸 상한다. 건강하우.
거 옆지기한테 밥 좀 넉넉히 하라 하소.
이니면 햇반. 요건거 좀 사서 쟁여놓던가.
그케 쫒아다니는데 밥이라도 두둑히 먹어야지
말 꼬리 짧고 편하게해도 기분 안나쁜건 지미님의 특권이여.
헉 +.+ 견과류만!! 에고 안되요. 밥을 잘 챙겨먹어야지 ㅠ.
그리 대충 먹음 되겄나. 다 밥심인데..
밥심이 있어야, 애를 쫓아댕기든 데꼬오든 하지.
요샌 주변 애들이 막 발차기, 때리기 공격해서 아주 몸을 날려서 내가 방어를 하는 탓에
방어력이 느는듯 하요.
나는 밥 두 그릇을 저번에 먹고 남은 순두부찌개에 넣고, 두부까지 다 넣고 싹싹 비벼먹는 중이라오.
어제 그놈들이 또 공격하면 아주 발목을 분지러버려야지. 이러면서 흐흐.. 큰일났음.
지미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넘쳐서 그런걸꺼에요.
나이가 따지고보면 중요한게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군.
엄마들하고 띠동갑 넘고, 할머니들하고 몇살 차이 안 나는
나는 중간에 낑겨서 ㅎㅎ 누가 말시키면 잘 받아주고, 아니면 돌덩이처럼 앉아있는데..
애들이 만만한지 자꾸 와서, 낙엽도 건네주고 흙도 주고 가고, 내 가방에 액세서리도 만져보고. 말도 시키고 그러고 가요 ㅎㅎㅎ. 쩝. 좋은게 좋은거지. 뭐.
귀한!!! 이어진 글 반갑고 고맙소.
밥 단디 챙겨묵고 댕기오오오. 몸 상한다. 건강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