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할머니: 어서 인나서 밥 한술 뜨고 가..
손자 (고 2) : 헉...할머니, 저 괜찮아요. 늦었어요.
손자 (중 1) : 저도 괜찮아요. 할머니~~~
할머니: 괜찮긴 뭣이 괜찮여?
밥을 먹어야 머리 회전도 휙휙 잘 되서
공부도 잘하는겨~
너덜 좋아하는 계란 후라이 했으니께,
언능 여 앉아서 후딱 먹고 가.
아침마다 등교 전쟁으로 정신없지만,
절대 빈 속으로 학교에 보내지 않는 할머니~~~
뜨끈한 밥 위에 콩나물 무생채 고사리 나물 등을 듬뿍 넣고
손자들이 좋아하는 계란 후라이 딱 얹혀 고추장 들기름 깨소금으로 쓱쓱 비벼주면,
밥 그릇까지 핥아서 비울 정도로 한 공기 뚝딱~~...
@안녕 요리 사진 찍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댓글 적어주어서 너무 감동이예요.🥹🙏💕💕💕
할모니 손자 사랑이 흐흣+_+
작가님 완전 요리 블로거 같아요.
사진 넘 맛있을거 같아요ㅠㅠㅠㅠ
@아즈매의 불단속 맞아요. 같은 법인데 왜 내가 하면 잘 안 먹고 할머니가 하면 잘 먹는지...
할머니의 손맛은 남다른가봐요.
그나저나 작가님 닉네임이 완존 내 스타일~~~~😍👍💕💕💕💕
집에선 밥을 그리 많이 안먹던 아이들이 시댁만 가면 두공기는 기본이네요.
식단은 특별한건 없는데 애들이 할머니집밥이 맛있다나 ㅎ
@JACK alooker 작가님~~~ 늘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손진희 (주세꼬) 님의 따뜻한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레트로풍으로 표현해 보고싶어서....
@최서우 작가님 덕분에 예전 사진도 찾아보고
그림 그리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르나....글 쓰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그래서 조금 늦었슴돠....흐흐흐...😅
파동으로 보내주신 복 주머니 담긴 큰 선물 보따리 꼬옥 껴안고 놓지 않을꺼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살구꽃 작가님~~~ 저두요. 그림 그리면서 친정엄마께 너무 미안하고 또 너무 감사하고....눈물 났어요.힝~~~🥹💕💕
감사합니다!!!🙏🧧💕💕💕💕💕
어머어머~~약속을 지키셨네요!!!
일러스트 너무나 기다렸는데 진짜 기쁩니다. 밥솥이 어렸을때 봤던 코끼리표밥솥~~야 정말정말 디테일이 대단하십니다. 역시 예술가는 사소한것 하나도 놓치지않는 눈썰미가 있어야하나봅니다.
그림과 글 의 조합은 뭐랄까..
"참기름두른 고슬고슬한 쌀밥위에 올려진 계란후라이 "같습니다!
조세꼬님 덕분에 이런 호사스러움을 누리네요. 고맙습니다.
파동으로 보내드리는 큰 선물보따리 풀어보세요!
복 이 담긴 주머니 입니다^^
아,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글과 그림이에요. 눈시울이 뜨뜻해집니다.
할모니 손자 사랑이 흐흣+_+
작가님 완전 요리 블로거 같아요.
사진 넘 맛있을거 같아요ㅠㅠㅠㅠ
@아즈매의 불단속 맞아요. 같은 법인데 왜 내가 하면 잘 안 먹고 할머니가 하면 잘 먹는지...
할머니의 손맛은 남다른가봐요.
그나저나 작가님 닉네임이 완존 내 스타일~~~~😍👍💕💕💕💕
집에선 밥을 그리 많이 안먹던 아이들이 시댁만 가면 두공기는 기본이네요.
식단은 특별한건 없는데 애들이 할머니집밥이 맛있다나 ㅎ
@JACK alooker 작가님~~~ 늘 따뜻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손진희 (주세꼬) 님의 따뜻한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레트로풍으로 표현해 보고싶어서....
@최서우 작가님 덕분에 예전 사진도 찾아보고
그림 그리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르나....글 쓰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그래서 조금 늦었슴돠....흐흐흐...😅
파동으로 보내주신 복 주머니 담긴 큰 선물 보따리 꼬옥 껴안고 놓지 않을꺼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살구꽃 작가님~~~ 저두요. 그림 그리면서 친정엄마께 너무 미안하고 또 너무 감사하고....눈물 났어요.힝~~~🥹💕💕
감사합니다!!!🙏🧧💕💕💕💕💕
어머어머~~약속을 지키셨네요!!!
일러스트 너무나 기다렸는데 진짜 기쁩니다. 밥솥이 어렸을때 봤던 코끼리표밥솥~~야 정말정말 디테일이 대단하십니다. 역시 예술가는 사소한것 하나도 놓치지않는 눈썰미가 있어야하나봅니다.
그림과 글 의 조합은 뭐랄까..
"참기름두른 고슬고슬한 쌀밥위에 올려진 계란후라이 "같습니다!
조세꼬님 덕분에 이런 호사스러움을 누리네요. 고맙습니다.
파동으로 보내드리는 큰 선물보따리 풀어보세요!
복 이 담긴 주머니 입니다^^
아,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글과 그림이에요. 눈시울이 뜨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