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라고 도전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도전의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더 빛이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 모든 방면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단 한번에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실패를 딛고 또 도전하고..또 실패하고..이것저젓 해보고..또 경험치를 쌓고 해서 결국 잘되는 것이죠. 우리는 성공한 그 하나의 관점만 보는데.. 그 안에 여러가지 스토리 텔링이 있는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해서 친구분이 진심이라면 결과 관계없이 응원 하는 것이 밎다고 봅니다. 단, 그냥 한번 찔러본더거나 유행따라 그냥 시도 하는 '영혼없는 도전' 이라면 저는 말리겠네요. 평소 노래도 잘하고 남들에게 그래도 인정받고..이 쪽 분야에서 평소에 관심도 많았고, 어느정도 소질이 있을 경우 잘 응원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