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질서가 무너지다
2022/11/30
생활이 엉망이 됐다. 이틀만에.
남편이 집을 비우자 생활 패턴이 오롯이 나한테 맞춰졌기 때문이다.
12시에 점심 준비.
6시에 저녁 준비.
이 두가지만 지켜져도 하루 일과가 규칙적으로 흘러갔는데 나 혼자가 되자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라는 생각이 생활을 지배하기 때문에 모든게 뒤죽박죽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는 원래도 아침은 10시 이후, 점심은 3시 이후에 먹고 저녁은 패스하거나 먹어도 병아리 눈물 만큼 먹는다.
저녁을 조금만 든든히 먹어도 속이 부대껴 달밤에 체조를 해야하는 힘든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곧바로 씻고 바르고 .... 침대 속에 들어가 9시까지 얼룩소 들여다 보고 그 이후엔 티비 보다가 저절로 잠드는게 루틴인데 남편이 없어 저녁 차릴 일이...
남편이 집을 비우자 생활 패턴이 오롯이 나한테 맞춰졌기 때문이다.
12시에 점심 준비.
6시에 저녁 준비.
이 두가지만 지켜져도 하루 일과가 규칙적으로 흘러갔는데 나 혼자가 되자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라는 생각이 생활을 지배하기 때문에 모든게 뒤죽박죽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는 원래도 아침은 10시 이후, 점심은 3시 이후에 먹고 저녁은 패스하거나 먹어도 병아리 눈물 만큼 먹는다.
저녁을 조금만 든든히 먹어도 속이 부대껴 달밤에 체조를 해야하는 힘든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곧바로 씻고 바르고 .... 침대 속에 들어가 9시까지 얼룩소 들여다 보고 그 이후엔 티비 보다가 저절로 잠드는게 루틴인데 남편이 없어 저녁 차릴 일이...
자유를 만끽하는 하루를 저에게도~
오롯이 하루는 내것이니까요~^^
진영님~^^
남편분이 안 계셔서 편하실 것 같아요~*^^*
고양이 사진 잘 찍으셨어요~
냥이 가족들 너무 보기 좋아요~^^
마지막에 아빠가 맞는지 의심하시는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너무 재밌으십니다~*^^*
진영님~~~~~~살아 있는거요?
추워서 굴 속에 들어갔어요?
보고 잡당
나오시요
내 예뿐아
부러워요. 진영님😁
직장이나 가족 등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으면 생활이 불규칙해 지더라구요~
얼룰덜룩한 아이들은 가족 같아 보이는데 색이 좀 다른 고양이들은 가족보다 친구처럼 보여요 ㅋㅋㅋ 그냥 저의 편견이겠죠?? ㅋㅋ 가족이라고 다 똑같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얼룰덜룩한 아이들은 가족 같아 보이는데 색이 좀 다른 고양이들은 가족보다 친구처럼 보여요 ㅋㅋㅋ 그냥 저의 편견이겠죠?? ㅋㅋ 가족이라고 다 똑같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직장이나 가족 등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으면 생활이 불규칙해 지더라구요~
진영님~~~~~~살아 있는거요?
추워서 굴 속에 들어갔어요?
보고 잡당
나오시요
내 예뿐아
부러워요. 진영님😁
자유를 만끽하는 하루를 저에게도~
오롯이 하루는 내것이니까요~^^
진영님~^^
남편분이 안 계셔서 편하실 것 같아요~*^^*
고양이 사진 잘 찍으셨어요~
냥이 가족들 너무 보기 좋아요~^^
마지막에 아빠가 맞는지 의심하시는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너무 재밌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