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지금 여기 있음을 당신께 감사합니다.
좋은 전쟁도, 나쁜 평화도 결코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오늘은 6·25 전쟁 발발 72년 째 되는 토요일 주말 입니다. 주위의 철없는 사람들은 가끔 전쟁으로 세계가 멸망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미래와 삶이 비참하다고 전쟁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놀랍습니다. 평화를 위해 무력도 중요하다는 리처드 닉슨의 말이 있듯이 평화란 무엇이며 평화를 위해서 우리 사회 공동체는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위해 노력하는지 한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영웅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계속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우리는 전쟁의 위험성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저와 같은 서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SBS뉴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살던 고려 인이 한국으로 피난 오거나, 전쟁터에 남아있거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