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야기(포켓몬빵러시)

이상호 · 진지청년
2022/03/31
요즘 포켓몬빵 때문에 편의점점주와 빵을 사려는 사람들 사이에 몸살이 일어나고 있다.
많이 들어와야 하루에 1개나 2개인데 사려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명....
빵을 못만드는 건지 띠부씰을 못만드는 건지(하~~)
빵만드는 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인데...
여러분들은 포켓몬빵 하나씩 구경들 해보셨나요?
요즈음은 초등학생들도 빵을 사서 당근에 5천원에 판다는데(일반 편의점 천오백원)
똑똑하다고 해야 하나요?
나름 경제를 안다고 해석해야 하는건지...
빵들어오는 물류차를 따라서 쫓아오는 사람들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있다고들 하는데요
빵회사의 상술도 좋지만 이제는 그만했으면 하네요...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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