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밥통을 샀다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25
여태 10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돈을 주고 밥통을 산적이 없었다. 시댁에서 혹은 친정아버지께서 안쓰시던 밥통을 갖구와서 여태 잘썼었다.그러다가 최근 밥통이 고장나서 드뎌 첨으로 돈을주고 밥통을 샀다.비록 비싸고 기능이 많은 그런밥통은 아니지만,결혼생활10년만에 처음으로 장만한 밥통이라 너무너무 좋다^^ 군더더기 없이 그냥 깔끔한 밥통ㅎㅎㅎㅎ사진만큼이나 깔끔한게 마음에 든다.별거아닌 살림살이지만,기분만큼은 진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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