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첫 포인트를 받았어요!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볼까 하고 아이디를 만든 지는 몇 달 되었었는데, 본격적으로 쓴 지는 한 2주가 되었죠.
근데 막상 이 곳에 들어와 보니, 그냥 내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 자체로 힐링이 되고, 마냥 이 공간이 좋아지더라구요.
매일 글쓰는 습관을, 이곳에서라면 들일 수 있겠다 싶어서 이 곳에 정착하게 되었어요(아직 2주밖에 안되었지만..ㅎ).
이제 막 시작한 터라 좋아요나 댓글도 별로 없어서 포인트 생각은 그냥 안하고 이 곳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를 받을 줄이야..^ㅇ^
심지어 내 글을 쓰기보다는 다른 분들 이야기에 댓글로 공감하며 쓴 것이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