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과 낙수, 마지막 영유아 검진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10/20
올라온 글을 읽다 보면 '이거 좋을 것 같아.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게 생긴다. 소금빵도 그래서 사게 됐다. 같이 먹을 순 없지만, 사진으로 나눈다.



소금빵, 빵 사진

왼쪽 제일 첫번째가 소금빵. 소금이 보인다. ⓒ청자몽

똑순이님이 소금빵 맛있다고 하셔서, 한번 사봤다. 빵은 왠지 단게 맛있을거 같은데, 짠맛의 빵이라니... 어떨까? 싶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커피랑 같이 먹으니 딱 '간'이 맞았다.

단거 만들 때 소금을 넣는다던데.. 비슷한 원리일까? 이건 누가 생각해냈을까? 등등 먹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올라온 글을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것들이 생긴다.



낙수, 물 한 방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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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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