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6/23
대박!! 폭탄 같은 소식을 들고 오셨군요? 집 나갔다가 성공해서 얼룩소 돌아오신 건가요?!! ^__^ㅎㅎ
방금 제 글에 좋아요를 누른 얼룩커 중에 낯익은 오렌지의 오븐 속 진저맨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와!!! 일을 내셨군요?!!! 마치 제가 책을 낸 것처럼 뿌듯합니다!! 늘 맛깔나는 글로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지셨는데 이렇게 출간까지 하시다니! 역시나 대단하신 분입니다.

신기한 것이 제가 오늘 오후에 도서관에서 장강명 <책 한번 써봅시다>를 빌려왔어요. (너도 책 쓰려고?)ㅎ 읽으려던 건 아니고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를 빌리러 갔다 책이 없어서 둘러보다 우연히 제 눈에 띄어 빌리게 되었어요. 장강명 작가는 원래 좋아해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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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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