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7/18
막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집 꼬마도 기분 좋으면 기분내키는 대로 춤이 왜이리 귀여운지 
한편으로는 부러워요.  음악에 맞춰 눈치 볼것 없이 춤추면 기분이 풀리는게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 누구와 만나지 않고 기분전환하는 것 중에 음악과 춤이 최고인 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의 노래도 좋고 명상음악도 좋고 마음이 가는대로 유튜브에서 듣다보면 처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죠.  
중고등학교때 음악을 찾아 듣다보면 세월이 지난 것이 아쉽지만 음악을 듣는 순간 그 때 추억이 생각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우울증이 살짝 올라왔는데 그전에 다녔던 배드민턴을 하면서 풀어워요. 저는 그전에 알던 
사람이 많아서 쉽게 운동을 할수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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