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3/06
여기 여기 모였다^_^
지금 남아 꾸준히 활동하는 분들 중 3월생이 많을걸요?  저를 포함?!! ^^
청자몽님, 똑순이님, 적적님, 슬로우라이프님, 톰리님 등등 맞나? ㅎ
신수현님도요^^ 지미님, 백지우님도요 ㅎ 
('나도 일년이다' 하는 분들 또 말씀해 주세요?!!!^_^ 흐흐)

1년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제 한 일주일 있으면 이곳에 머무른 지 일 년이 되는 듯합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고, 뭐가 그렇게 좋아서 여태껏 이곳에 남아 있을까요?

가끔 예전 글들을 찾아 읽어보기도 해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쓴 글들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 별로 성장한 듯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어설프지만 솔직한 글을 보고 '이거 내가 쓴 거 맞아?' 할 정도로 다시 쓰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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