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동갑내기 짝궁,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람, 음식, 읽고 쓰며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빅맥쎄트님, 회사 팀장님을 두목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은 엄청 친근감 있고 재미있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목님께서 빅맥쎄트님을 좋아하시고 두 분이 직장 동료로서 참 좋은 관계를 맺으셨나봐요. 빅맥쎄트님께서 성실하고 열심히 일도 잘 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겠지요. ^^
두목님께서 다른 지역으로 가시는 군요.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시게 되겠네요. 빅맥쎄트님의 글을 읽고 '아장스망'이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몰랐던 말인데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읭? 아장스망?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예쁘니까 더 알아보자 생각하며 검색해 봤네요.ㅎㅎ 영상의 내용이 좋아서 아래에 공유합니다. ^^
두목님께서 다른 지역으로 가시는 군요.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시게 되겠네요. 빅맥쎄트님의 글을 읽고 '아장스망'이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몰랐던 말인데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읭? 아장스망?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예쁘니까 더 알아보자 생각하며 검색해 봤네요.ㅎㅎ 영상의 내용이 좋아서 아래에 공유합니다. ^^
아장스망은 프랑스의 철학자 질 들뢰즈가 철학 개념으로 소개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아...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JACK alooker
잭 얼룩커님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반복되는 일상 같아도 매일의 날씨와 분위기가 다르고,
우리 모두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하루는 없네요. ^^
새로운 아장스망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멋집니다.
잭 얼룩커님도 위대하십니다. ^-^
@적적(笛跡)
적적님, 항상 좋은 말씀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저도 배우 윤여정님 좋아해요! ^^
그분의 열심과 여유, 삶에 대한 태도와 따뜻한 시선을 본받고 싶더라고요.
물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물을 잘 챙겨 마셔야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콩사탕나무
고맙고 고마운 친구 콩사탕나무님 댓글 감사해요. ^^
아장아장이라는 말이랑 어울리네요. ^^
저도 아장스망이라는 말을 보자마자 어감이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찌찌뽕 ㅋㅋㅋㅋ
빅맥쎄트님 꽃길을 아장아장 걸어가소서. ㅎㅎ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콩사탕나무님도 응원해요!!! *^^*
@빅맥쎄트
워워~ 마지막 내용은 아닙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ㅋㅋ
글을 오래 쓰는 사람들도 전문 작가님들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항상 검색하잖아요.
출판사에서도 여러 번 교정을 보아도 잘못된 부분이 나중에 발견 되기도 하고요.
너무 어렵고 헷갈립니다. ㅠ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빅맥쎄트님의 좋은 글은 계속 되어야합니다. *^^*
아장아장 걸어가소서. ㅎㅎ 아자아자 파이팅!!
@동보라미
아장스망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처음 들어봤습니다!
저도 집돌이에요. 산이나 바다, 자연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특별한 것 없으면 집에서 책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가장 즐깁니다ㅋ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스로를 다양한 환경에 계속 노출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해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무척 중요한 것을 뒤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이제부터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맞춤법은.. 수정했습니다 ㅋㅋ
이러면서 무슨 글을 쓴다는 것인지.. 부끄럽습니다 .. ㅎ
어감이 귀엽고 예쁘네요. 뭔가 우리말 아장아장 걷다와 어감도 비슷하고 어울리네요. ㅎㅎㅎ
빅맥쎄트님 꽃길을 아장아장 걸아가라는 의미로^^
모두의 새로운 아장스망을 응원합니다!!❤️
윤여정배우님께서 하신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나는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남들은 극찬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거야.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해", "인생이,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나는 나 답게 너는 너 답게 살면 된다."
힘겨운 시간을 지내며 까칠하게 말하던 그녀가 사실 무척 따스한 시선을 지녔다는 건
저 말을 한번 쯤 곱씹어보면 알게 되겠죠?
이 아침의 인문학
고마워요 동보라미님~
물 많이 먹어요~~
인생 전반에 걸쳐 아장스망 (agencement) 이란 표현에 어울리는 매일 매일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여정배우님께서 하신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나는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남들은 극찬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거야.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해", "인생이,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나는 나 답게 너는 너 답게 살면 된다."
힘겨운 시간을 지내며 까칠하게 말하던 그녀가 사실 무척 따스한 시선을 지녔다는 건
저 말을 한번 쯤 곱씹어보면 알게 되겠죠?
이 아침의 인문학
고마워요 동보라미님~
물 많이 먹어요~~
인생 전반에 걸쳐 아장스망 (agencement) 이란 표현에 어울리는 매일 매일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JACK alooker
잭 얼룩커님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반복되는 일상 같아도 매일의 날씨와 분위기가 다르고,
우리 모두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하루는 없네요. ^^
새로운 아장스망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멋집니다.
잭 얼룩커님도 위대하십니다. ^-^
@적적(笛跡)
적적님, 항상 좋은 말씀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저도 배우 윤여정님 좋아해요! ^^
그분의 열심과 여유, 삶에 대한 태도와 따뜻한 시선을 본받고 싶더라고요.
물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물을 잘 챙겨 마셔야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콩사탕나무
고맙고 고마운 친구 콩사탕나무님 댓글 감사해요. ^^
아장아장이라는 말이랑 어울리네요. ^^
저도 아장스망이라는 말을 보자마자 어감이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찌찌뽕 ㅋㅋㅋㅋ
빅맥쎄트님 꽃길을 아장아장 걸어가소서. ㅎㅎ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콩사탕나무님도 응원해요!!! *^^*
@빅맥쎄트
워워~ 마지막 내용은 아닙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ㅋㅋ
글을 오래 쓰는 사람들도 전문 작가님들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항상 검색하잖아요.
출판사에서도 여러 번 교정을 보아도 잘못된 부분이 나중에 발견 되기도 하고요.
너무 어렵고 헷갈립니다. ㅠ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빅맥쎄트님의 좋은 글은 계속 되어야합니다. *^^*
아장아장 걸어가소서. ㅎㅎ 아자아자 파이팅!!
어감이 귀엽고 예쁘네요. 뭔가 우리말 아장아장 걷다와 어감도 비슷하고 어울리네요. ㅎㅎㅎ
빅맥쎄트님 꽃길을 아장아장 걸아가라는 의미로^^
모두의 새로운 아장스망을 응원합니다!!❤️
@동보라미
아장스망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처음 들어봤습니다!
저도 집돌이에요. 산이나 바다, 자연을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특별한 것 없으면 집에서 책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가장 즐깁니다ㅋ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스로를 다양한 환경에 계속 노출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해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 무척 중요한 것을 뒤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이제부터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맞춤법은.. 수정했습니다 ㅋㅋ
이러면서 무슨 글을 쓴다는 것인지.. 부끄럽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