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건의] 풍자와 공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
[0] 03월 29일 alookso의 현주소를 alooker가 진단하다
[0-1] alookso의 현주소를 alooker가 진단하다 (전반/토픽/회원 편)
[0-2] alookso의 현주소를 alooker가 진단하다 (정책/기능 편)
[0-3] [건의사항] 지난 1주일 동안 모은 건의사항에 공개답변 부탁드립니다.
[1] 03월 30일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1-1]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이론/실전/신청편)
[1-2] 작성한 글의 수명을 좀더 늘리고 싶다면 (광고편)
[1-3]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예시편) [1]
[2] 04월 03일 풍자와 공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
[2-1] 풍자와 공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 (정혜승/천관율/천현우/고객센터)
[2-2] 풍자와 공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 (모르면,외우세요)
[3] 04월 10일 꽃들에게 희망을, 얼룩커에 절망을
[4] 04월 17일 좋아요/답글를 많이 받는 노하우
[5] 04월 24일 [합동 글쓰기]를 통한 비인기토픽 활성화 아이디어
[6] 00월 00일 미래의 어설픈 보상, 현재의 확실한 보장
프롤로그.
부캐의 글을 시작하기 전
잠깐 본캐의 현생 이야기
최근 제가 유튜브를 안 본지 꽤 되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하루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하던 온라인 게임도 안 한지 꽤 되었더군요. 저는 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하나를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통에 저는 스스로 저를 옭아매는 수단이 늘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겨우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장기]인 것이죠.
저는 장기 두는 것을 좋아해서 카카오 장기를 종종 플레이 합니다. 번외지만 장기라는 소재를 놓고, 언젠가 한번 길게 글을 써 보고 싶은데요. 장기에서 사용되는 기물 중 왕을 제외한 차(車), 포(包), 마(馬), 상(象), 사졸병(士卒兵)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