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은 자연의 섭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자연계의 생물들은 각자 평균적인 수명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50~70년, 말은 25~35년, 진돗개는 10~15년, 고양이는 20년, 황소개구리는 5~7년간 산다고 한다. 만물의 영장 인간의 경우 국가와 시대별로 다르지만, 체감상 70세 이상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 같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보는 동물과 식물들은 빨리 죽는 것들이 많지만, 인간보다 더 오래 사는 종들도 제법 있다. 인간보다 짬(?) 이 더 되는 것들을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https://alook.so/file_storages/representations/proxy/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HBBNTVUQnc9PSIsImV4cCI6bnVsbCwicHVyIjoiYmxvYl9pZCJ9fQ==--d9ea5f3103095a7aec947ba5bc35952c9fbc701f/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DdCem9MWm05eWJXRjBTU0lJY0c1bkJqb0dSVlE2RkhKbGMybDZaVjkwYjE5c2FXMXBkRnNIYVFJQUJHa0NBQU09IiwiZXhwIjpudWxsLCJwdXIiOiJ2YXJpYXRpb24ifX0=--ef179a593dc22c36833336101e90b90f1a899d96/%EC%97%91%EC%85%80.png)
대양백합조개의 경우 북대서양 연안 지역에서 서식하는 식용조개로, 영국의 한 박물관에 따르면 2006년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녀석은 507살 이라고 한다.
훨씬 막강한 녀석들도 있는데, '해송' 이라는 바닷속의 암반에 붙어 사는 산호는 4265년을 산 것이 발견되었으며, 무척추동물의 일종인 해면동물은 평균 수천 년을 살 수 있다고 한다. (1만 년이 넘게 살았던 것도 있다고 한다)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50여년 사는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 데 코시국 거치면서 요즘 '라떼는 말이야'가
유행이 되었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내가 그 변화를 잘 따라갈 수 있을 지
궁금하면서 걱정됩니다. 200년~1000년 이상 사는 생물이 있다니 재밌게 읽었네요.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50여년 사는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 데 코시국 거치면서 요즘 '라떼는 말이야'가
유행이 되었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내가 그 변화를 잘 따라갈 수 있을 지
궁금하면서 걱정됩니다. 200년~1000년 이상 사는 생물이 있다니 재밌게 읽었네요.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