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은 자연의 섭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9/12
동물들의 수명

자연계의 생물들은 각자 평균적인 수명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50~70년, 말은 25~35년, 진돗개는 10~15년, 고양이는 20년, 황소개구리는 5~7년간 산다고 한다. 만물의 영장 인간의 경우 국가와 시대별로 다르지만, 체감상 70세 이상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 같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보는 동물과 식물들은 빨리 죽는 것들이 많지만, 인간보다 더 오래 사는 종들도 제법 있다. 인간보다 짬(?) 이 더 되는 것들을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어디 몇 년 살지도 못하는 인간따위(!) 가 들이대

대양백합조개의 경우 북대서양 연안 지역에서 서식하는 식용조개로, 영국의 한 박물관에 따르면 2006년 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녀석은 507살 이라고 한다.

훨씬 막강한 녀석들도 있는데, '해송' 이라는 바닷속의 암반에 붙어 사는 산호는 4265년을 산 것이 발견되었으며, 무척추동물의 일종인 해면동물은 평균 수천 년을 살 수 있다고 한다. (1만 년이 넘게 살았던 것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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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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