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31
2022호에서 한해동안 잘마무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흘려보낸뒤에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안좋았던 일들은 두고 좋을 일들만 가지고 가고싶은데 욕심일까요~??^^
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둘째가 초등 학교에 입학을 했고 남편은 안좋은 일로 집에 돌아올수 없는 상황이 생겨 버렸습니다
초등학교도 어린이집도 코로나의 여파가 조금 잠잠해지니 여러 행사를 해서 우리 아이들의 귀엽고 멋진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행복함 속에서도 혼자서 아이 넷을 키우는 워킹맘인지라 몸이 많이 고단한 나날들이 이어졌지요
2023호에서도 이런 생활은 계속 되겠지만 이또한 지나갈 시간들이니 고단함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아 2023호 열차에 올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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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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